이번에 팔콤 신작으로 이스10 노딕스가 나왔고 얼마전에 클리어했습니다만 여궤2 차기작 나올려면 최소 1년이상 걸릴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섬궤1부터 시작해서 여궤2까지 릴레이를 한번 돌려야겠어요 플래티넘 트로피 딸 목적으로요
섬궤3하고 시궤는 플래티넘 땄는데 다른건 못따놔서 살짝 마음에 걸렸었는데...이렇게 된 이상 릴레이를 돌리면서 궤적성분 보충해야할꺼 같습니다.
가만.,.그러고보니 제로하고 벽궤도 있네 이게 몇 작품이야 9작품....!?
천천히 플레이 할 생각이라 될련지 모르겠는데 차기작 나오기전까진 힘내봐야겠어요
여궤2까지 한 시점에서 섬궤1로 다시 돌아갈 생각하니 어질어질해지긴 하네요 그래픽 적응 안될꺼 같은데;;
이스10 나오기전에 섬2까지 했는데 SD는 뭐 고전 느낌에 귀여운 그래픽이죠 섬1부턴 그냥 구수한 느낌? 적응하는게 아니라 이미 적응이 돼있던 ㅋㅋㅋ
전 섬궤1 KAI 발매했을때 궤적시리즈 입문했던터라 아니...이 그래픽이 리마스터된거라고? 라고 놀라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섬궤3부터는 와 진짜 격세지감이 느껴질정도로 달라져서 놀랬는데 그후 1년뒤인가? 영벽궤 KAI가 발매되서 즐기는데 깜짝 놀랬어요 섬궤1이 그래도 발전한거였다고 그 이후부터 팔콤에 대해서 그래픽은 신경쓰면 안되는 회사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래도 여궤2까지 오면서 정말 발전했고 노력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저도 글에는 그래픽 운운했지만 궤적의 매력은 무엇보다 시리즈 전체의 스토리와 캐릭터,게임성에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막상 플레이 시작하면 신경도 안쓸꺼 같긴 합니다
죄송합니다...조금은 신경 쓸꺼 같긴 합니다.
쭉 팔콤 게임 즐기신 분들은 뭐 그래픽은 아쉬울지라도 어디까지나 덤이죠 다른 부분에서 채워주니까요! 섬3,4트로피 딸겸 1부터 시작했었는데 재밌게 했습니다. 다시봐도 사라가 좋은 ㅋㅋ 느긋하게 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