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용 세이브 파일을 PS3로 백업하던 도중에 아뜨리에 시리즈의 세이브 파일이 있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생각이 나서 한번 돌려봤습니다.
정발 80기가 PS3로 오류없이 완벽하게 돌아가더군요.
솔찍히... 예전에 HDMI케이블을 이용한 와이드 출력이라 다른 PS2게임처럼 도트가 좀 튈줄 알았는데 상당히 깔끔하게 나와서 놀랬습니다. 플2 게임을 HD급 화질로 출력하면 도트가 튀거나 좀 안좋은 그래픽이 나오는데 아뜨리에 시리즈는 깔끔한 화면이 나오더군요.
인증샷에는 가지고 있는 3작품을 전부 포함해 봤습니다.
이중 비오라트는 당시 한정판으로 구입했기에 한정판 구성물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마리의 아뜨리에인가 그건 한글화 되어서
잡지부록에 있더군요 (몇달전에 다시꺼내서 해봤지만..)
그래서 해봤는데 전 그냥 연금술사 였나 여튼 엄청 평범한 앤딩으로..
저희 형은 꽤나 좋은(?)거 결렸다고 기억하는데..
여튼 꽤나 재미있었어요 그 도서관 열쇠얻는데 거의 마지막 년에 얻어서...
시험(?)칠때 거의 다 틀리고;; 여튼 ㅊㅊ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일러스트군요. 그런데 아뜨리에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는 전부 동일일인가요? 최근작품은 다른 것 같은 느낌인데... 마리의 아뜨리에는 정말 재밌게 했습죠. 현자의 돌 대신 드래곤 슬레이어 엔딩으로 마쳤던 기억이...;;
예전에 마리의 아뜨리에인가 그건 한글화 되어서 잡지부록에 있더군요 (몇달전에 다시꺼내서 해봤지만..) 그래서 해봤는데 전 그냥 연금술사 였나 여튼 엄청 평범한 앤딩으로.. 저희 형은 꽤나 좋은(?)거 결렸다고 기억하는데.. 여튼 꽤나 재미있었어요 그 도서관 열쇠얻는데 거의 마지막 년에 얻어서... 시험(?)칠때 거의 다 틀리고;; 여튼 ㅊㅊ
가장 열심히 했던 리리네요. 당시 변변한 공략도 없이 퍼펙트 클리어를 해보자하고 6개월 넘게 매달린 적이.. 대출 플레이타임만 3~400시간, 세이브 로드는 수천번 했을겁니다.
PS2게임들 대부분 팔아치웠지만 리리의 아뜨리에 만큼은 아직도 소장중이죠. 최강의 폭탄녀...--a N/A 조합하면 그순간 먼치킨(...)
어느 덧 10년차 시리즈가 된 가스트의 효녀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