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쳐나 모델링 퀄리티는 전작들과 크게 차이는 없는 느낌이고... 라이자2가 PS5버전 정발을 안해서(보따리터치 하아...) 어쩔 수 없이 PS4판 사놓은걸 쳐박아두고 스팀판으로 플레이를 했었(사실 아직 하는중이지만)는데 이젠 플스로도 60프레임으로 할 수 있어서 좋긴 하네요.
전작들과 동일하게 1080p에서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선처리같은게 좀 깔끔해진 느낌인데, 아마 렌더링 해상도가 전작들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근데 명암 대비가 너무 약해져서 그래픽에 있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네요. 애초에 이 시리즈를 그래픽 퀄리티 보고 하시는 분들이야 없겠지만...
라이자는 복장이 전작들보다 얌전(?)해졌는데 비해 묘하게 색기는 올라간 것 같은... 더 커져서 그런가... 크흠...;
근데 인간적으로 코에이 인장을 저렇게 크게, 그것도 자막까지 가리는 위치에 찍어버리면 대체 스샷을 어떻게 찍으라는건지... 이번 작은 스샷 찍으려면 캡쳐보드 필수일 것 같네요. 에효...
전투 시스템은 일단 2 베이스인데 얼마나 바뀐게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얼른 2부터 파바박 해야....
2때도 나온 얘기이지만 2를 하려면 1을 해보는게 좋았습니다
2에 나오는 동료나 주요인물, 마을 사람을 보고 라이자는 오랜만이네 반갑다고 헤헤헤 하는데 1을 안해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갑툭튀한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심지어 스토리의 주요 적과 최종보스까지 1이랑 연관되어 있었으니...
아마 3도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순수하게 연금술을 즐긴다면 3부터 해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가 밀도있는 스토리를 자랑하는 시리즈는 아닌지라 전작을 안해봤어도 못할건 아닌데, 그래도 윗분 말씀대로 1, 2를 해봤어야 인물관계를 알아서 조금이라도 더 몰입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리즈 자체가 워낙 호불호가 갈리다보니 전작들 할인할때 저렴하게 사서 찍먹해보고 나랑 맞는지 아닌지 한번 확인해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전 아직 플5로 할지 스팀으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1은 플4로 했고 2는 스팀으로 했는데... 듀얼센스 햅틱진동 맛이 좀 느껴지면 플5쪽이 나쁘지 않을듯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직 조금밖에 안만져봐서 진동이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는 확인 안해봤네요 ㅎㅎ;
라이자 12 안해봣는데도 할만한가요..??
2때도 나온 얘기이지만 2를 하려면 1을 해보는게 좋았습니다 2에 나오는 동료나 주요인물, 마을 사람을 보고 라이자는 오랜만이네 반갑다고 헤헤헤 하는데 1을 안해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갑툭튀한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심지어 스토리의 주요 적과 최종보스까지 1이랑 연관되어 있었으니... 아마 3도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순수하게 연금술을 즐긴다면 3부터 해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오 자세히 감사합니다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가 밀도있는 스토리를 자랑하는 시리즈는 아닌지라 전작을 안해봤어도 못할건 아닌데, 그래도 윗분 말씀대로 1, 2를 해봤어야 인물관계를 알아서 조금이라도 더 몰입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리즈 자체가 워낙 호불호가 갈리다보니 전작들 할인할때 저렴하게 사서 찍먹해보고 나랑 맞는지 아닌지 한번 확인해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하겟습니다ㅜ 어훔
라이자2 플5 일본판이랑 비교하면 해상도가 살짝 열화된거처럼 보이더군요. 2 플5최적화된거는 도트 튀는거 없이 엄청 깔끔했는데..3은 소피2처럼 그냥 평소 거스트퀄리티인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