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심하네요 이건. . 봉급이나 퇴직금 탈탈 털어서 샀는데 열받는다는 사람도 둘이나 있고. .
1. 주인공은 인격파탄자 다. 아이들까지 들먹이면서 옛펜팔의 동급생들을 추궁이라기보단 공갈협박하고, 첨보는 지역주민들에게 말투가 너무 심하다.
감정이입도 안되고, 플레이하면서 주인공땜에 기분이 안좋다
2. 같은 말인데 어조만 강하게 하는 막스맨모드는 필요없다.
3. 시나리오 최악. 트루엔딩까지 다 보면서 웃음밖에 안나오는 동인수준
4. 일러스트에 제대로 낚였다. 좋았던건 아야의 고교시절 사진 한장. .
대충 의역했습니다. 물론 15개 정도 리뷰 중엔 좋았다는 리뷰도 두세개 있습니다. 향수가 느껴져서 좋았다는 평이네요
게임게시판에 혹평을 늘어놓는건 저도 그다지 좋아하진않습니다만, 오랜만에 이런 장르 기대가 컸는데.. 참고하세여
그.. 그래도 일단 저렴하게 한글로 나오고 다음작은 좀 더 잘만들어주리라 믿습니다
ps. 번역하시는 분, 다른건 어쩔수 없겠지만, 주인공 말투만이라도 신경써서 좀 더 예의바르게 고쳐주셔야겠어요!
악평인 건 맞지만 퇴직금 털어서 샀는데 열받았다는 의견은 걸러도 될 듯 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성우진은 좋으니까요..
성우진 늘은 아줌마들 목소리 그대로 재현했다고 싫어하더군요
늙은
그래도 한시대 풍미하신 분들인데 ㅠ 평이 극악이네요
일판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