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카무라 노리히로(요코하마)
원래 긴데츠 버팔로즈(→오릭스)의 간판타자 프렌차이즈 출신
1,3루 수비가 다 되는 알짜배기
장타력 B에 밀어치기가 능해 타점 생산능력이 높음
기존 1루 백업요원이었던 다카하시와 맞바꿔 사용중
2.라스팅스 밀레지(야쿠르트)
발빠르고 수비되고 간지나는 타격폼에 장타력도 굳~
그래서 아예 백업이 아닌 주전 좌익수로 쓰고 있음
3.브라이언 시코스키(세이부)
원래는 올해 히로시마의 슐츠를 중간계투요원으로 영입했는데
계약이 늦어져서 게임에 수록되지 못함
그래서 대신 올해 세이부에 복귀한 시코스키를 데려와서 씀
오승환을 연상케 하는 변형 이중키킥 모션에서 뿌리는 직구가 상당한 구위를 자랑함
일본리그에 8년 이상 뛰었던 선수라 외국인 엔트리 제한에도 안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