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이대은, 이대호를 끝으로 한 7년동안 일본에 진출한 선수가 없어서 한국 선수가 없다보니 재미가 반감되네요. 2019 할때도 그러더니 한국에서 뛰던 용병으로 하는것도 별 재미가 없고 그냥 일본선수 좋아하는 선수 위주로 하다보니 재미가 반감이네요.
그냥 오오타니, 사사키로 하는 맛에 하는거 같습니다.
김광현, 양현종 탐낸다고 하더니 가지도 않고 이정후를 엄청 노리고 있는데 이정후는 미국만 관심 ㅎㅎ
언젠가 부터 고인물 처럼 뽑기만하고 그래도 더베이스볼때 부터 조금씩 변하더니 5완전판은 정말 재미있게하고 벨런스도 잘 잡혀 있죠.
특히 프로야구 스피리츠 6는 최애 게임입니다. wbc 실명으로 되어 있어서요. 계속 wbc 내줄지 알았는데 우승 기념으로 낸거더군요.
그래서 올림픽 금메달 땄길래 내심 엄청 기대 하고 있었는데 결국 패치 된건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 대만팀만 실명으로 되고도 나머지는 가명이네요.
비슷하게라도 좀 해줄 것이지....
언젠가 한번 wbc 실명을 한번 더내주길 기대하면서. 가지고 있는 야구 게임 함 올려 봅니다.
어쩌면 스피리츠보다 mlb더쇼가 wbc를 더 넣어 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스피리츠 모음 입니다. 플스4로는 딱한번 나왔네요. 그래도 스위치는 플스처럼 플스버젼 비타버젼 따로 안사고 하나로 살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간의 스피리츠 박찬호 백차승 이승엽 이대호 이대은 김태균 임창용 이해천 이병규 등등 여러 선수들이 들어있는 스피리츠
특히 스피리츠 6 너무 사랑합니다.
플스 2버젼 스피리츠 입니다. 지금의 프로야구 스피리츠가 있게 해준 일본 프로야구하고 더베이스볼 시리즈. 스피리츠 2004때 요미우리 타선은 진짜 사기 캐릭터 급이었죠.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아마 정민태 정민철을 사용할수 있었던거 같은데 다 2군이라 능력치가 별로인...
특히 스피리츠 4는 요미우리 간판타자 이승엽이 표지 모델로 나와서 국뽕이 차오릅니다.
일본에서 각 팀을 대표하는 사람만 나오는건데 이승엽이 나오다니... 감격이
주니치 3인방 이종범 이상훈 선동열이 나오는 극공간야구
그리고 좋아하는 게임인 격투 프로야구 신지 미스시마 작가님의 만화 캐릭터와 실제 야구 선수들이 나오는 게임인데 너무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아쉬운건 코나미가 아니고 세가가 만들어서 야구의 재미를 느낄수가 없는지라.
더쇼는 그냥 다저스 마지막 류현진을 느끼고 싶어서 산거고
패미스타는 이번에 확 바뀌었다고 해서 사고
파워풀 메이저 리그는 역시 wbc 포함이라 산겁니다.
파워풀 2011 결정판은 전국시대 노부나가 이에야스등이 나와서 샀습니다.
실황 파워풀 2020은 역시 올림픽 모드와 애니 캐릭터를 쓸수 있어서 산거고
그레이티스트 나인 98 썸머스페셜은 주니치 3인방도 쓸수 있고 조성민의 절정기를 플레이 할수 있어서 샀네요
ds판 야구 게임들도 있는데 생략
마지막으로 이번에 4월에 나오는 실황 파워풀 야구 제발 dlc좀 제대로 내주었으면 좋겠네요.
모바일로는 이렇게 많은 캐릭터를 내놓았으면서
h2 까지는 원하지도 않으니 다이아 몬드 에이스 캐릭터 들이라도 다 나왔으면 좋겠네요 세이도 풀로스터와 야쿠시 만이라도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토도로키를 요미우리 4번타자로 하고 싶은 마음이 큰지라.
야구는 사랑 입니다.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 스피리츠 2010 보다 스피리츠6 에서 한국선수가 더 많이 나오나요?
6에 한국 국가대표가 나와요 ㅋㅋ
아~ WBC 모드 말씀하신거군요 ^^
Pc엔진 더프로야구로 처음시작했었는데 추억돋네요 그동안 다비슷한건데 다음판 사면 사진보니 전부중고로 팔아넘긴게 후회되기도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