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OCN에서 미스터기간제 재방해서 보게 되었는데
은근 꿀잼이네요!
매번 정의로운 역할만 하던 윤균상이
여기서는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역할로 나오는데
배역에 맞게 연기도 잘하고 학생들 연기도 뛰어나서
시간 금방 가요 ㅋ
무엇보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학교폭력이나
최상위층 아이들의 갑질, 살인사건 등이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 같아서
감정 이입이 잘 되네요.
OCN 특성상
이번주까지 연기력과 스토리가 좋으면
마니아층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