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아이리스의하는 말과행동을보면 말도안되는 억지를부리는것같고....
이기적인 행동이 섞여있는것같은데...말솜씨가 딸려서 어떻게표현해야할지모르겠어요..특히 남주인공이
정체를 감춘것을갖고, 왜비밀을 말하지않았냐고 더이상 믿지못하겟다고하고..어쩌구 원망하고 배신감을갖고,
히스테리를 부리는것같은데...그녀의행동이 논리적으로 맞는것인가요? 조금은 일리가있다고말하는 사람도있어서
진짜 뭐가옳고그른지 판단이 조금 헷갈려서요....제생각엔 남주인공이 그녀집에같이 가족처럼살았긴했지만..아무리그래도
그녀가 아내도아니도...그녀아빠와 남주인공아빠와경찰동려쏜은 남주인공이 정체를 감추었다고 화를내거나, 배신감에
바가지를긁지안았는데....오직그녀만 그러더라구요...그러고보면,미국코믹스와미드에는 그런여자캐릭터가 유독많은것같더라구요..
혹시미국사람들의사고방식에는 그런여자의행동을 옳다고여기는 인식이있는걸까요? 답변부탁해요.
그냥 CW 드라마들이 욕을 먹는 이유중에 제일 큰 이유가 작가진들이 열라 QT같거든요.. 재미있는 스토리인데도, 멀쩡한 캐릭터들 이상하게 망쳐놓는게 취미인 작가들 투성이임.... 인기는 있지만, 대작은 아니라고 보는 이유는 작가진들의 병크 짓과 그걸 묵인하고 밀어부치는 연출진들이 참... 그냥 히어로 플래시가 좋아서 드라마 보는 거고, 그나마 콘스탄틴처럼 막장까진 아니라서 보는 거지.. 그것 빼고는 솔직히.. 평점이 좋을수는 없음.. 거기다 가장 중요한..... 여주인공인데도 아이리스 열라 매력없음... 캐스팅 미스도 한몫한다고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