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보구 글남긴게 엊그제인데 글도 바로 밑에 있네요 -ㅅ-;
빛의 속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멈출수 없는거지요 ㅜㅜ;
소감은 시즌2 보다 더 잼있었어요
전개와 더불어 잭 바우어의 행동까지 더욱더 대담해지구
덕분에 줄줄이 죽어나가더군요
새로운 뉴페이스 들도 다 맘에 들구요
특히 클로이? 귀여운 외모와 직설적으로 말하는 말투 땜에
좀 주변 사람들이 짜증내지만 보는사람은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
보면서 정작 짜증을 유발하던 대통령 전 마누라분께서 다시
안나오시는게 가장 좋네요
이 훼인같은 짓을 빨리 벗어나는 길은
후딱 시즌 7까지 보고 치우는 거 라 믿고 다시 시즌4보러 갈래요 ㅋ
클로이는 뭐..24가 낳은 최고의 캐릭터 중 하나죠..덕분에 유명한 유행어도 나왔죠. "뎀잇 클로이!"
"뎀잇 클로이!" 라니 ㅋㅋ 유행어도 웃기네요 클로이 뚱한 표정이 계속 생각나요 ㅋㅋ
작년 코믹콘에서, 24 출연진이 나왔는데, 24의 팬이었던 여성분이 키퍼 서덜랜드(잭 바우어)에게 "안녕하세요, 제 이름이 캐머론인데, 혹시 저한테 하고 싶으신 말 없나요?" 라고 물었거든요. 그때 키퍼 서덜랜드가 마이크를 붙잡고... "뎀잇, 캐머론" 라고 말해서 엄청난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죠 ~_~
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서덜랜드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