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311&aid=0000143034
그 어느 올림픽보다 쟁쟁한 선수들이 많은 상황에서 손연재는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올림픽 1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경쟁자인 안나 알야비예바(19, 카자흐스탄)와 율리야 트리피모바(22, 우즈베키스탄)을 제친 점이 이번 대회의 성과였다.
2년 전에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알야비예바는 금메달을 획득했고 트리피모바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시니어 무대 '루키'였던 16세의 손연재는 이들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었다.
바로 밑에 싱크로팀 안됐다고 위로하고 있는데 이걸 쉴드글이라고 올리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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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올림픽 이후로는 손연재는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에서도 결선 진출 했다는 커리어가 생길지도 몰라...
우리나라는 우사인볼트말고 외계인이 휩쓴종목 보도하는 일이 있긴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