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같은 경우는 올림픽 대회 때 농구 선수들을 자국 최고의 선수들로만 구성된 정예 1군 올스타급 멤버들을 매번 내보내던데 MLB는 국제대회가 있다고 하면 진짜 보기 짜증나고 지나칠 정도로 국대 경기에 1군급 정예 선수들을 내보내길 상당히 꺼려하더군요.
그리고 NBA 선수들은 올림픽이나 국제 농구대회 떄 국대 선수로 차출되어도 뭐라고 안하는 반면 MLB 선수들은 국대로 차출되는 걸 극도로 싫어하거나 몸을 사리니... 연봉 차이 때문에 그런 건가요? MLB와 NBA의 마인드가 왜 그렇게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NBA는 비시즌기간이지만 MLB는 시즌중이라 그렇습니다. WBC는 올림픽이나 월드컵같이 큰 이벤트도아니고 솔직하게 크게 관심이 없는것도 한몫하구요
농구는 오래전에 올림픽 대표를 대학농구 위주로 뽑아서 내보냈다가 털린후에 많이 시달렸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이후에 드림팀이라고 이름붙이고 정예멤버를 내보냈었죠 참고로 연봉은 NBA가 더 높습니다.
연봉차이 보다는 올림픽이 열리는 시기의 문제죠. nba같은 경우는 일단 비시즌이기 때문에 참가에 용이하죠.. 반면 mlb는 시즌 중에 출전해야 되니 중간에 리그를 중단해야 하고 그만큼 시즌 기간이 늘어나는 번거로운 점도 있고요. 거기에 IOC가 요구하는 약물 테스트가 MLB보다 엄격해서 참가를 안하려고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슈퍼스타급 연봉이나 리그 평균 연봉이나 모두 mlb가 더 높습니다. 느바 샐러리캡이 센지라.. 다만 슈퍼스타급 개인의 인기도는 nba가 훨씬 높아서 연봉외 수입이 많죠.
그렇죠 올림픽기간이 아무래도 여름시즌인데 NBA는 어차피 오프시즌 휴가중인 선수들 모아서 나오는거고 MLB는 한창시즌중인데 천문학적인 연봉받는 선수들을 이중요한 시기에 누가 보내줄까요?
아, 수정했어요. 매번 이러네;;; ㅠㅠ
농구는 오래전에 올림픽 대표를 대학농구 위주로 뽑아서 내보냈다가 털린후에 많이 시달렸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이후에 드림팀이라고 이름붙이고 정예멤버를 내보냈었죠 참고로 연봉은 NBA가 더 높습니다.
그럼 MLB가 국제 대회 경기 때 그런 식으로 1군급 최정예 올스타급 멤버를 안 내보내는 이유가 더 이해가 안 가네요. 전체적인 연봉인 NBA가 더 높은데도 저러니까.
지금 mlb최고연봉이 아마 잭그레인키가 380억정도인걸로아는데 nba가 더높아요?
Demian
슈퍼스타급 연봉이나 리그 평균 연봉이나 모두 mlb가 더 높습니다. 느바 샐러리캡이 센지라.. 다만 슈퍼스타급 개인의 인기도는 nba가 훨씬 높아서 연봉외 수입이 많죠.
아... 연봉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있었나 보네요...
NBA 평균연봉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NBA는 비시즌기간이지만 MLB는 시즌중이라 그렇습니다. WBC는 올림픽이나 월드컵같이 큰 이벤트도아니고 솔직하게 크게 관심이 없는것도 한몫하구요
해머러
그렇죠 올림픽기간이 아무래도 여름시즌인데 NBA는 어차피 오프시즌 휴가중인 선수들 모아서 나오는거고 MLB는 한창시즌중인데 천문학적인 연봉받는 선수들을 이중요한 시기에 누가 보내줄까요?
정작 WBC만들고 활성화 시키려하는건 MLB사무국 이라는게 아이러니죠
연봉차이 보다는 올림픽이 열리는 시기의 문제죠. nba같은 경우는 일단 비시즌이기 때문에 참가에 용이하죠.. 반면 mlb는 시즌 중에 출전해야 되니 중간에 리그를 중단해야 하고 그만큼 시즌 기간이 늘어나는 번거로운 점도 있고요. 거기에 IOC가 요구하는 약물 테스트가 MLB보다 엄격해서 참가를 안하려고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만약 NBA도 시즌 중이면 참가 안할것 같음
투수들이 신체 밸런스에 엄청 예민한 포지션이라 그래요 루틴 벗어났다가 망하면 누가 보상해줌
적어 놓으신 이유들 얼픽 타당한것 같지만 가장 큰 이유 약물이에요 지금 약물 사태 터지고 약 아무도 안하는것 같지만 올림픽 기준으로 보면 다 약쟁이에요 농구랑 야구 시즌이 반대로 됐어도 마이클 조던한테 농구 인기를 위해서 올림픽에 나갈달라고 nba협회에서 애원하면 조던이 안나갈을까요 메이저는 선수 이기심보다 약빨로 다 걸리니까 못 가는거에요
NBA는 MLB보다 약물검사가 훨씬 헐렁합니다. 아직 제대로 된 도핑 검사나 규정도 없습니다. 현재 NBA도 MLB처럼 약물검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고 있고 올림픽에 여러 번 출전해서 금메달 딴 선수들도 약물검사를 강화하면 걸릴거라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올림픽 부터 프로 못나온다고 알고있는데??이제 스타들 못보지 안나요 올림픽서
한국만해도 KBO 시즌 중인데 올림픽 차출되면 일정 미루고 했어야죠
예전 무슨 국제대회때 (올림픽인지 WBC인지 가물가물) MLB선수들 어마무지한 선수들만 나온적 있지 않나요?
1회 wbc였죠 ㅋㅋ 우리나라에 털렸음 ㅎㅎ
정규시즌만 162경기에 디비전시리즈 포스트시리즈 월드시리즈... 일단 경기수 자체가 넘사벽인데다가 스프링캠프 어쩌고 하면 야구선수들 쉬는기간은 한달인데 이 한달도 개인트레이닝 하면서 몸관리 하면서 보내는게 대부분입니다.
농구라는 종목과 야구라는 종목의 차이입니다. 농구는 제법 세계적인 저변과 인기가 있는 스포츠이며 NBA는 바로 이런 농구라는 종목의 저변을 이용한 세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4대 메이저 스포츠의 위상에 세계화 전략을 플러스하여 보다 리그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서 오프시즌에 유럽리그 팀과 시합도 하고 시범경기를 다른 나라에서 개최하기도 하는 등 세계화 전략에 힘써왔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드림팀'입니다. 당시 미국농구의 금메달 획득의 필요성이라는 시기적 상황과 이슈를 잘 활용해서 드림팀으로 화제를 만들고 올림픽에서도 NBA스타들도 세계적인 주목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그에 반해 야구는 그다지 세계화된 스포츠도 널리 퍼진 저변도 없고 MLB 사무국도 NBA 사무국만큼 세계화 전략에 집중하지도 않는 편이니 올림픽이나 세계대회에 MLB 드림팀을 만들 필요를 별로 못느끼는거죠.
MLB보다 약물에 민감한곳이 없는데 약물드립이 나오네
농구가 동계올림픽 종목이면 NBA리거 안나올겁니다
머긴요 mlb로정예꾸린다해도 한국 일본한테 질수있는게 야구고 두번째는 머 약물이죠
올림픽 이야기는 아니지만 야구는 농구와 다르게 드림팀으로 나온다고 농구처럼 쉽게 우승하고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농구보다 팀웍도 중요하고 일본이나 쿠바 우리나라처럼 자칫잘못하면 질 수도 있는 경우가 훨씬 많죠 WBC 1회 대회 미국이 드림팀으로 나왔다가 우리나라 일본한테 깨지고 창피만 당한 후 2회 3회 차츰 마이너나 어린선수 위주로 출전 시켰죠 져도 우린 최강 전력 아니니깐 괜찮고 우승하면 우린 2군내보내도 우승한다는 조금 비겁한 속내도 보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참가국이 자국내 선수로 출전 시키기 시작했고 결국 WBC도 흥행이 점차 떨어져 나간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