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찌르면 상대방한테 1점 올라가나요?
안 오르오? 그러니까 상대방이 공격들어오는 것 막아낼려고 받아치다가 닿는다던가 경합 벌이는 상황에서 몸의 어디든 일부에 닿았을 경우 어떻게되는거요 ?
사람들 못됐네 .. 룰을 전혀 모르겄는디
이상한 비유만 막 들이대고. 비꼬고 있고!!
에페를 보고 나서 이런 글을 써보았는디, 어딜 맞든 1점이라면서요.
기계로 판정하자나요? 궁금하오~
논란의 글이 된것 같아 일단 죄송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단순히 자기 자신의 칼(?)로 찔리게 될 경우 점수라던가 어떠한 규정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드린 질문인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쉽게 말해서 제가 아는 종목 중 예를 들면 축구도 상대방이 찬 골을 막을려고 차다가 잘못 맞아 들어가서 자책골이 되는 경우도 있자나요? 물론 펜싱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
그것과 마찬가지로 펜싱이란 종목에서 경합중에 몸을 비틀며 피하고 막아낼려고 휘두르는 등등 이러한 동작 중에서 자기 칼(?)에 찔려서 맞았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 한것입니다~
몇몇 분들이 자꾸 논점에 빗나가는 답을 적어주시는데 그냥 딱 이 부분에서 맞았다!! 하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할 뿐이랍니다
마이 아파
질문이 졸라 어이없는 상황이라서 다들 비웃고 있지만, 실제로 펜싱 규정집을 외우고 있는 사람은 이 중에 아무도 없겠죠? 만약 진짜로 저런 규정이 있다면, 다들 순식간에 버로우 타겠죠. 예전에 K-2에 소음기가 어디있냐고 다들 까다가, 실제 사진 보여주니까 전부 리플 삭제하던 것처럼요. 규정집을 검색해 봐야겠네요.
이게 이렇게 까지 뭐라고 할 질문인가? 궁금한것 뿐인데.... 뭐라 하는 사람들은 정작 답은 못하고
궁금해서 질문하는데 수준 운운하면서 비꼬는건 대체 뭐지 자기들이야말로 그냥 지나치면 될 것을 굳이 비꼬는 거 보니 수준들이 아주..
그리고 그런 뻘짓하면 심판이 경고 준다고 함
마이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문현답이로다
야구에서 땅볼 잡아서 1루로 안던지고 덕아웃으로 던지면 어떻게되냐는 수준의 질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영 인생작 생각나네요
그래서, 득점 인정이란 건가요, 아니란 건가요?
'아는 여자'
안정진루권으로 2루까지 갈 수 있을걸요.
참 할짓없네
그보다 펜싱칼 그 긴게 자기 자신한테 찔리기는 해요??
요시미츠 : 시무룩
굳이 찌른다면 자기 발 정도는 가능하죠.
날부분 잡고 찌르면 어디든 못찌르겠어요
글쓴이 아바타 보니까 열애설땜에 심란하신듯하니 이해합시다.
안 오르오? 그러니까 상대방이 공격들어오는 것 막아낼려고 받아치다가 닿는다던가 경합 벌이는 상황에서 몸의 어디든 일부에 닿았을 경우 어떻게되는거요 ?
태권도에서 자기 발로 자기 무릎치면 상대방 점수 올라가나요? 검도에서 자기 죽도로 자기 머리 후려치면 상대방 점수 올라가나요? 유도에서 스스로 전방낙법해서 넘어지면 상대방 한판승 주나요? 레슬링에서 스스로 한바퀴 굴러도 상대방 점수 주나요?
1. 센서 반응하지 않나요? 실제 판정은 잘... 2. 심판이 판단하겠죠. 3. 이건 진짜 모르겠고. 경고 먹을 듯. 4. 이것도 경고?
유도는 심판이 지도같은거 주지 않으려나...
기계로 측정하는거니까 혹시나 싶긴한데
이건 질문이 양궁으로 자기 발을 쏘면 어떻게 되는가? 수준.. 혹은 사격에서 자기 머리에다 쏘면 0점인가요? 하는...
비유가 틀린 듯. '남의 과녁을 쐈을 때'에 해당하겠죠.
질문이 졸라 어이없는 상황이라서 다들 비웃고 있지만, 실제로 펜싱 규정집을 외우고 있는 사람은 이 중에 아무도 없겠죠? 만약 진짜로 저런 규정이 있다면, 다들 순식간에 버로우 타겠죠. 예전에 K-2에 소음기가 어디있냐고 다들 까다가, 실제 사진 보여주니까 전부 리플 삭제하던 것처럼요. 규정집을 검색해 봐야겠네요.
바보가 아닌이상 그럴짓 할 사람은 없겠지만 저도 궁금하긴하네요.
애초에 전류에 차이를 둘텐데
센서가 다르니까 인식 하지 않죠....
난 죽음을 택하겠다!
이게 이렇게 까지 뭐라고 할 질문인가? 궁금한것 뿐인데.... 뭐라 하는 사람들은 정작 답은 못하고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막상 발생했을때의 규칙 필요함 축구에서 항의하겠다고 ♥♥♥골 엄청 넣은 팀도 있는데 뭐
자책골
궁금해서 질문하는데 수준 운운하면서 비꼬는건 대체 뭐지 자기들이야말로 그냥 지나치면 될 것을 굳이 비꼬는 거 보니 수준들이 아주..
http://fencing.sports.or.kr/info/list?code=rule#rule_5 여기서 찾아보삼. 근데 유효면이 아니므로 무효인것 같음
지창욱
그리고 그런 뻘짓하면 심판이 경고 준다고 함
펜싱에서 자책골을 하겠답시고 자기칼로 자기 찌른다고 생각해봅시다 일단 당연히 그 선수 점수가 오를리는 없습니다. 상대를 찔렀을 때 자기 점수가 오르는 거니까요. 그럼 상대의 점수가 오르느냐? 1. 오른다면 => 그냥 15점 내주고 끝나면 끝 2. 안오른다 자기칼로 자기 찌르는 뻘짓할 동안 상대가 내몸 쉽게 찔러서 15점 되고 끝 어떤 상황을 궁금해 해야할런지 모르겠음. 결론은 둘다 그 선수가 지는걸로 귀결되는데
그리고 어딜맞든 1점이라는건 상대 신체 전부가 공격 대상이라는 소리지 (플뢰레는 몸통만, 사브르는 상체만) "어느 장소를 찌르든"이 아님 어딜찌르든 1점을 그렇게 해석하는게 참 불쌍 그 해석대로면 그냥 땅을 찔러도 1점이겠네
자신을 찌르면 자기 투구에 라이트 켜지니까 잠시 중단 될 듯 합니다 .
땅을 찌르는건 반칙이라고 규정에 명시돼 있습니다.
축구에서 자책골이 있는것처럼 펜싱에서도 있을수 있는 일인가해서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뭐 이리 비꼬는 말들이 많은거지?? 날 자체가 얇아서 서로 칼끼리 부딪히면 휘어서 맞을수도 있는거지. 왜들 이래???
센서 동작 이상해서 점수 안올라간다고 항의하는 차원에서 그런식으로 한거 본것같긴 한데... 불은 안켜졌었던걸로 기억함.
자기 자신 찌를려면 달심정도로 요가 해야됨~
하오체 거북하다.
펜싱이랑 자체가 칼자체를 앞쪽으로 두고 전진하면서 찌르고 재빠르게 치고 빠지는 건데 막을때 어떡하면 자기칼이 자기몸에 닿는지 그게 의문이네. 애초에 칼싸움 자체에서 막다가 자기를 찌르는 경우를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만약 고의로 자신을 찌른다고 하면야 (할복처럼 안쪽으로 칼을 두고 찌르거나) 가능하긴 할건데 어느선수가 4년동안 피땀흘리고 나가서 그짓을 할지도 의문이고. 그냥 작성자가 의문을 빙자한 장난치는거 같으니까 사람들 반응이 이런거 같은데..
장난같지는 않은데... 보기 이상한 질문이라는건 인정하지만, 알고있으면 대답 못할일도 아니고.
저번에 보니까 바닥 찔러서 무효처리 하던데 에페 같은경우에 자기 발 찌를수도 있죠
축구할때 자기 골대에 골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양궁에서 내 과녁이 아닌 상대방 과녁에 10점을 맞추면 어떻게 될까요?
분탕이 많아서 힘들어하거나 날이 선 분이 꽤 계시는가 보네요~~ 글쓴이 분도 너그러이 양해를... 뚜슈의 무효 t.53 1. 심판은 다음과 같은 꾸의 결과로 인한 신호는 뚜슈로 인정하지 않는다. - 상대 선수나 상대 선수의 장비 이외의 다른 모든 물체에 던져진 뚜슈(t.41 참조). 이 규칙 이외에 '고의'로 뽀엥뜨를 다른 곳으로 던지면 안 된다는 규정도 있고, 장비 오류로 인한 뚜슈 판정은 물릴 수 있다는 규정으로 볼 때 아마도 자기 장비에는 신호가 오지 않도록 조율이 되는 듯합니다. 자세히 읽지는 않았으므로 정확한 규정을 아시는 분은 수정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보니까 다 까는데 눈이 벌겋게 충혈돼서 정작 확실하게 이거임! 하고 말해주는 사람은 없네요. 그게 상식적으로 질문조차 하는게 어이없다는 식인데, 그러면 적어도 "당연히 이거죠"하고 답이라도 내주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