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의견을 조롱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루리웹을 한지가 17년이 넘었는데 초창기와는 다르게 뭔가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는 커뮤니티가 된 느낌입니다.
좋은 글 쓰던 분들도 많이들 떠나가신 느낌이고... 서로가 존중하는 문화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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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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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비추 1 찍어주시는 분은 그릇의 크기가 그 정도밖에 안되는 소인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어딜가나 똑같다
밑에 글은 비추 7개 박힌거 말고는 그렇게 공격적인 댓글들도 아닌 거 같은데
공감이 가네요
루리웹 초창기땐 무술, 운동, 게임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분들과 실제로도 만나서 교류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특기나 관심사에 차이는 있어도 서로간 존중하는 문화가 깔려있었는데 요즘은 참 적응하기 힘드네요.
루리웹-8604588036
아래 mma 관련 글입니다.
공감이 가네요
루리웹 초창기땐 무술, 운동, 게임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분들과 실제로도 만나서 교류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특기나 관심사에 차이는 있어도 서로간 존중하는 문화가 깔려있었는데 요즘은 참 적응하기 힘드네요.
밑에 글은 비추 7개 박힌거 말고는 그렇게 공격적인 댓글들도 아닌 거 같은데
요즘시기에 존중과 배려를 오픈커뮤에서 찾으려고한다는건 거의 어불성설임 여기말고 그 어디를 가던 다 똑같을꺼고 진짜 혼돈의 카오스 대환장파티에 뭐 이런 ㅈㅂㅅ찐따색기들이 다 있나 싶다가도 애들 선이라는건 잘 지킴. 이거 선 넘는 행동이다 싶으면 알아서 행동함. 존중과 배려의 모습을 찾고싶으면 네이버나 다음까페가면 됨.
비정상이 정상이되고, 정상이 비정상이 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 얼마나 비굴한 말인가?
꾸준히 비추 1 찍어주시는 분은 그릇의 크기가 그 정도밖에 안되는 소인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어딜가나 똑같다
제 짧은 소견으론 커뮤니티가 파벌화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를 구분하는 기준이 진보냐 보수냐, 남초냐 여초냐로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그래서인지 갈수록 극단으로 치우치고 무조건 내가 옳다는 기조가 강해지는 거 같습니다 ㅠ
비단 루리웹뿐 아니라 어지간한 커뮤 더 나아가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