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 병사들한테 도핑하는건 금지일까요?
랜스 암스트롱이 맞았다는 약맞고 행군하면 든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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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무조건 부작용이 있음...죽기전이라면 몰라도 전쟁 끝나고 일상생활해야하는 사람들도 생각해야지...
예전에 독일군들이 뽕 맞고 진격했죠..
실제로 pmc 같은 곳에서 암암리에 쓰인다고는 하는데..스포츠선수는 도핑할때 보통 전문가들과 함께 부작용을 줄이는 케어를 함께하는데 병사들은 그렇지 못하니 사실상 수명깍아먹는 짓이죠..
화력전인 현대전에서 개개인의 피지컬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까요 ;
창칼 휘두르던 고대에는 효과 있을지 몰라도 요즘 같은 시대엔 도핑이 별 의미가 없을듯..
뽕에 취해서 아군 다 쏴 죽일듯
예전에 독일군들이 뽕 맞고 진격했죠..
심지어 근대전인 아프간전에서, 미공군이 미군 전폭기 조종수, A-10 파일럿들에게 각성제 처방함. 대다수 조종수는 거부 했지만 상관이 진급에 불이익 준다고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복용… 경과는, 부작용으로 과도한 흥분과, 주의력 감소로 멀쩡한 마을 오폭하고, 민간인 학살 자행…
심장두근거림을 억제할 약한 진정제를 먹을줄 알았는데 각성제를 빨았군요 ㄷㄷ
그때 미군도 약 빨았지... 피로 회복제에 공포감을 줄여준다고 말야 그 약은 일본 화학자가 개발한거고 전세계에 퍼졌는데 그게 바로 "히로뽕"
독일군도 뽕먹고, 일본도 먹고...미국도 모르핀 중독된 병사가 한둘이 아니였다고
약은 무조건 부작용이 있음...죽기전이라면 몰라도 전쟁 끝나고 일상생활해야하는 사람들도 생각해야지...
암스트롱이 맞았던 약물 중 하나인 에포가 그나마 부작용이 미미해요. 적정량 맞으면 효과도 받고 부작용도 크게 걱정 안해도 될거에요.
스팀팩 ㅎㄷㄷ
화력전인 현대전에서 개개인의 피지컬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까요 ;
독일군보면 잠안자고 쉬지않고 싸우는 병사들이라 개개인의 피지컬이라 해도 1명이 2인이상의 역활을 수행하고 부수적으로 ㅁㅇ으로 도핑하면 두려움보다 흥분이 증가해서 더 무섭게 싸웁니다. 시대가 발전했어도 보병의 중요도는 존재하며 그이 따른 보병화기의 발전도 무시할 순 없죠
그렇기는 하지만 어차피 보병은 전략적 가치는...현대전에서의 보병은 점령과 유지에 그 의미가 있지요.
보병은 점령지의 유지 및 감시 목적이지 백병전을 목적으로 하진않습니다. 현대전에서 백병전을 하는건 최후의 방법임
시가지전이나 첩보작전때는 유용하지
각성제계열 등을 사용하여 수면, 피로감을 없애는데 활용됩니다. 적의 눈을 피해 야간행군이나 이동 혹은 잠복 등을 하고 24시간 경계감시활동하는 부대에 기습이 가능할까요? 현대에도 보병에 대한 약물실험 및 사용은 암암리에 허용되고 있습니다.
창칼 휘두르던 고대에는 효과 있을지 몰라도 요즘 같은 시대엔 도핑이 별 의미가 없을듯..
사실 굳이 피지컬도핑 말고도 집중력이나 각성제도핑같은 것도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죠.
저격수가 심박 느리게 하는 약먹고 쏜다거나...
가능합니다. 암요.
쓰기 꺼려하는거지 지금도 암암리에 쓰고 있지 않을까요?
스타의 스팀팩이 실제로 사용되는 물건이죠
실제로 pmc 같은 곳에서 암암리에 쓰인다고는 하는데..스포츠선수는 도핑할때 보통 전문가들과 함께 부작용을 줄이는 케어를 함께하는데 병사들은 그렇지 못하니 사실상 수명깍아먹는 짓이죠..
PMC,용병은 그게 직업이고 또 개인이고 하니까 개인의 선택사항이라 사용해도 뭐라할사람이 없지... 오히려 몸이 재산이고 몸쓰는 직업인데 남들보다 뒤쳐지면 바로 짤림...
이미 수 많은 전쟁과 현재도 쓰이고 있는 중 그나마 현대 제대로 된 군대라면 대놓고는 안 쓰지만 개개인이 뒤로는 쓰는 쪽이고 반군 같은데는 뭐 필수요소 수준
근육 키우는 것보다 전투 지속능력과 진통 효과가 있는 각성제류가 훨씬 효과가 좋아서 ㅁㅇ의 역사는 인류의 전쟁 역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전쟁통에 더 많이 쓰일겁니다. ㅁㅇ류진통제도 있는거 보면..
히틀러가 적극적으로 사용했었고혀과 쩔었지… 요즘도 시가지전에선 쓸만할 듯
2차 대전때 추축국이나 연합군이나 전부 헤로인 암페타민 모르핀 같은 ㅁㅇ 썻음
전쟁에서는 부상당한 병사들 고통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거로 알고있었는데... ㅁㅇ도 마찬가지고
전쟁은 스포츠가 아니잖아
월남전에 참전했던 미군을 보면 알수있죠
공포 없애는 데는 좋긴 할듯
전쟁을 주기적으로 계속 하지는 않잖아요..항상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런 극단적인 환경과 스포츠는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그쵸 전쟁은 지속적인거니까요
인스턴트커피가 그런느낌으로 보급된걸로 알고 있음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 ㅁㅇ의 일종인 메스암페타민을 병사들에게 지급했던 걸로 암.
고대 어쌔신 의 유래어인 하샤신 의 뜻이 해쉬쉬(ㅁㅁ)쓰는 사람 ㅁㅇ 중독자. 싸움하고 ㅁㅇ은 뺄수가 없는듯
블랙호크 다운에도 나오죠 도핑한 민병대가 5미리탄 대여섯발은 맞아야 쓰러졌다고
PMC 직원들 스테로이드 많이 쓴다더군
행군같이 단순히 힘든곳에서 쓰기보다는 격전지에선 쓰게 하거나 혹은 몰래 쓴다고 해도 모른척 하지 않을까.. 버티지 못하면 죽는다! 이런 상황이라면 약빨에 고통도 잊고 싸우는게 낫겠지...
이미 독일에서 전격전 할때 ㅁㅇ 먹여가면서 3일 밤낮 세 가면서 했어요. 미국 다큐보니깐 현대 러시아에서도 힘든 작전할때 먹여가면서 한다함
실제로 각성제 많이 사용했다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일본군 전쟁용 ㅁㅁ 제작자들이 독립 후 히로뽕 메이커로 활약하기도 함
PTSD가 진짜 상상 이상으로 심각한 질병이라 다른 의미의 도핑은 필요할걸요
전쟁때 쓰는 모르핀이 ㅁㅇ
ㅁㅁ(메스암페타민)이 원래 군대에서 쓰던 각성제에요 2차대전때 대전내내 쓰이다가 종전 후 당연하게도 참전군인들 그대로 중독자로 만들어버리고 민간에서도 널리 퍼졌다가 난리났었던 겁니다. 도핑성 약물이 병원에서 어떤 경우에만 처방해주는지 생각해보면 군대에서의 사용처도 딱 그 정도 용도로만 사용하죠
정확히 말하면 군수 공장에서 (쉼없이 물량 뽑아내려고) 노동자들한테 맞히던 게 소위 “각성제”(메트암페타민 aka 히로뽕)이지요. 어쨌든 전쟁과 무관하지 않은 건 맞아요.
주변에 보디빌딩 하는 분들 보면 약물이 운동수행 능력이나 근육을 빼면 생활에서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군 덱세드린(암페타민) 아직 쓰지 않나요?
전쟁 참 쉽게생각한다.. 1020인듯
병사가 소모품입니까....
60년대까지 히1로뽕이 피로회복제로 팔리던 헬본...
당연히 있음. 없을리가 없나? 특수부대에서 이미 사용 하고 있고, 패치 타입으로 사용하고 있고, 한 번 부착으로, 36시간 정도 쌩쌩하게 작전 가능하다고 함. 다만 약빨 떨어지면, 반동이 꽤 크고, 적절한 휴식이 필요함. 그래서 36시간 이내의 특수작전 같은 곳에서 쓰임.
이건 도핑이라기 보다, 마$에 가깝긴 하지
a-10 조종사들 비행 전에 뽕 비슷한거 맞고 비행함 그래서 아군 오폭사고 엄청많음
뭘 맞긴하는데 주먹구구네요 참나원~
밀덕들 많다~
글쎄...미군애들 하는거 보면 정부차원에서 약물을 주는일은 없을거 같음... 아프간이랑 이라크에서 쩔은 미국만 봐도 암만 피로에 쩔어도 약은 안씀...
이미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20%넘게 써먹어본 경험이 있었기때문에.. 약쟁이되서 복귀하면 자국내에서 문제일으킬게 뻔하다 라고 난리친 경험이 있음..
이미 미국에선 민간에도 ㅁㅇ성 진통제를 무분별하게 풀고 있는걸 보면 약을 안쓸리가 없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