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약간의 자극성문구가 섞여있으니,양해해주시고, 맘에 안드시는 부분이 등장하면 날쎄게 백스페이스를 누르시길...
먹튀하시면, 진필중,홍현우를 필두로 fa만 생각하시는분들?
그건 양호한편입니다. 진정한 먹튀는 신인이죠
구단은 fa영입에 더 많은 투자를 하지만, 실상 기대는
신인에 더 많이 하는편이죠
기대를 많이 했으나, 먹튀로 전락하여, 구단을 속상하게한 먹튀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제 기억에 의존하여 쓴것이라,사실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도 있고, 간과하고있는 부분도 있겠죠.양해부탁드립니다.
투수와 타자로 나눠서 시상하는건 무의미하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시상을 하겠습니다.
1>개인부분 시상
1.대니얼 최 (7억+@@)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데니얼 최 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의 이력은 약간 특이하죠. 필라델피아 출신입니다. 우승에 목마른삼성이
퍼온선수입니다.
5년간 4점대 후반의 방어율의 준수한 약력은 왜 이놈이 1위지? 하고 의심하실 수 있지만 그의 계약금이 96년에 무려 7억이었고, 상대구단에 지급한 이적료도 비슷한 수준이었단걸 생각해보면 수긍이갑니다. 많은 삼성팬들이 비슷한이력의 박철순을 생각하면서 행복한기대와 상상에 젖어있던게 생각나군요
비슷한선수로 미국 롱비치대출신의 재미교포투수 최용희가 있습니다. 이선수도 3억정도 받고 와서, 똥만 싸질르다가 낼름 고향으로 튀었죠 -ㄴ-;; (역시 삼성출신이죠. 삼성이 용병 잘 못 뽑는 전통은 하루이틀에 이뤄진게 아니죠.. 뭐 용병은 사실 죄다 A급이지만..-ㄴ-;;)
최재호,변태수도 외국출신인가요? --; 그분들도 짧지만 굵고 강렬했죠.
2.이정길 (4억)
유명한 인물로, 게시판에 자주 등장하는, 엘지구단의 오점과 팬들의 수치로 알려진 선수 정길입니다. 연대 에이스출신으로(-ㄴ-;) 무려 4억이나 받아먹고 온 선수죠. 12점대의 현란한 방어율과 10이닝투구로, 엘지팬들을 돌게 만들고, 순식간에 은퇴한선수죠.
이선수는 자신혼자 먹튀면 괜찮은데, 전체적으로 신인들의 계약금을 눞여놨다는것에서 약간의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그나저나 무식한 엘지구단은 이 한해동안 임선동과 이정길 둘한테만 무려 11억을 꼴아박았고, 2년만에 모조리 사라졌군요..-ㄴ-;; 불쌍합니다.
이선수의 4억은 솔직히 당시에는 수긍이 갔습니다. 당시 대학에서 최고로 어깨가 싱싱했고, 구속도 145~148은 꾸준히 찍어주는선수였기 떼문이죠. 쇄골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은 비운의 선수지만.. 먹튀는 먹튀
3.이정호 (5억3천+@@@)
어린선수고, 아직도 박명환,김광삼 등을 보시면서 우리정호도 언젠간 잘 크겠지. 하고 생각하시는 삼성팬들이 많아서 언급을 안하려했지만, 왠지.. 빠지면 허전하죠
155를 가볍게 찍는 구속을 지니고, 고교시절엔 세계아마랭킹2위에 올랐던(뭐..찌라시장난일 수 도 있지만..)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올만에 연고에서 나온 대형투수라 삼성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잡으려 했고, 결국 5억3천에 들여옵니다. 흠... 하지만 뒷돈이 10억이상이란말이 상당히 많고, 설득력도 있죠. 이정호가 고작 5억에 왔을리도 없고.. 큰손삼성이 고작 5억밖에 안줫을리 없고..
이선수는 풍토병에 걸려서 마운드만 올라가면 둥지를 틀고, 이리저리 바보짓만하다가
불만 지르죠. 재밌는건 2군에서도 방어율이 8점대입니다.--;
제가 보기엔 제2의 대니얼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3.이성갑(공동3위)
다크호스죠. 짠돌짠돌 짠돌이 한화가 무려 3억7천이나 쑤셔박고, 데려온선수입니다.
뭐.. 이선수는 아마시절도 변변찮은 선수라.. 당연히 예상된 먹튀였고..-ㄴ-;;
모두의 기대를 훌륭히 충족시키며, 프로에서의 아무런 기록없이 사라졌습니다.(등판한 기억이 없는데.. 역시 kbo검색해보니 0이닝으로 나오는군요)
이선수하면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죠. 본인이 계약금 3억7천에 분개해서 (당시 죄다 4억받던 즐거운 나날들..) 자기보다 많이받은선수 자기보다 얼마나잘하나 두고보겠다는위험한 말을 했다는...-ㄴ-;;
(밑에 단체전에서 다루겠지만, 은근히 한화가 먹튀가 제법 많습니다. 히히)
특이선수들
국대최고의 좌완출신..롯데에서 똥만 계속해서 싸다가, 두산가서 원포인트만 하고
임재철따위-ㄴ-;;와 맞틀드된 5억팔 차명주와,(아류작: 류택현) 인간승리로만 회자되지만 정민태보다 높은 기대를 받았던 지연규, 그리고 입단첫해.
유지현선배정도는 백업으로 밀어내겠다라고 당찬포부를 밝힌 손지환
등...
재밌는선수
난 여드름이 싫다! 햇빛을 쐐면 여드름이 난다. 고로 난 런닝을 안하겠다는 파문을 일으킨 정현택(김성근,김재박,광감독,김성한 모두 포기) 난 잠이 안온다. 그러니 놀겠다.라면서 밤새도록 숙소뛰어다니면서 불 껐다켰다 하면서 뛰어다니기도..
이선수 에피소드가 참 많죠.아마시절은 03시즌의 심정수정도의 선수였지만, 머리가 모자란건지 성격에 장애가 있는건지 하여간 궁금한 선수
그 외.. 정현택,백재호,길배진,지연규,류택현,변대수,전병호,최재호
등 많지만 비교를 하는게 솔직히 무의미한지라 낼름 단체전으로 넘어가죠
1. 예상대로 엘지트윈스입니다.
이정길,정현택의 투타 엘리트를 필두로, 손지환,장준관,김광희(이놈은 야구안한다고 수시로 가출하는 괴생물체),김상태,유리팔김민기,5억셋업맨 경헌호,류택현 등..
여긴 양보다 질이죠
전승남도 있다~
2.한화이글스
박찬호는 똥고집피우다가 놓치고,구대성은 대학보내고,오창선은 영구제명당하고, 고작잡아온 선수들 죄다 바보됬죠. 그리고 잡은게 할배 지연규,이정길스러운 길배진,이성갑,비운의 에이스 신재웅 등
구대성은 어깨뱅신되서 프로입단.
여긴 타자도 발군입니다. 최초의 제2의 이종범이라던 백재호와 드림팀출신 황우구
그저그런 투수로 전락한 마정길,김백만과 새규수
그리고 아마를 호령하던 파워피쳐지만 고의사구마저 폭투내는 박정진
현재윤보다 낫은 평가를 받았지만, 존재감없이 밀려난 채상병
그리고 노장진과 홍원기
3. 삼성라이온스
단독3위입니다. 여기는 양도 많을 뿐 아니라, 질도 훌륭합니다(연봉액수)
이정호,대니얼,최용희를 필두로, 변태수,전병호,최재호,라형진,최한경,권혁
맨뒤의 권혁은 어리니깐 논외로 쳐도,되지만.. 제가보기엔 별로 기대만큼 잘할분위기가 안나길래, 삽입했습니다.
4.롯데
강민영,김사율로 끝
그외 변변찮앗던 5억트리오 문동환(이놈은 5억+전준호) 손민한,차명주
그리고 김영수 김경환등..
그리고 롯데 몰락의 주범 박기혁,신명철
그 외는 죄다 비슷
현대는
한쪽도 X나 못치면서 쌍권총하겠다는 김민우,그리고 김일경,이대환,전근표가 있는 현대 이팀의 확고한 먹튀는 최만호밖에 없군(3억4천) 전근표가 먹튀라 아니라 반문하실 당신에게 묻는다. 전근표는 3억이다 3억!
김기태 대신 지명했던, 오희주
해태의 1억 트리오 이호준,장성호,황성기.. 중 황성기
엄밀히 따지면 이호준도 어느정도 먹튀고(초고교급 에이스였으니...)
5억팔강철민 4억팔 이현곤
주목할만한건 150을 전병호 120짜리 공던지드시 매일 던진다는 이유로 데려온 세계선수권대회우승의 주역 김주철
(이놈은 어려운 해태한테 무려 1억이상을 강탈한 귀중한 서울샌님이다)
그리고 박경수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었던 빅3 유격수 서동욱(어리지만 희망이 안보인다)
아마시절 싸이클링히트2회의 김창희도 먹튀
박재홍보다 뛰어났던, 아마홈런,타점,타격,도루왕 출신의 김종국도 먹튀
전무후무한 10할타자 문희성(난 이놈과 정현택보다 뛰어난 아마타자 아직 본적이 없다)아주 옛날 이종범보다 높은 계약급의 황일권
그리고 김유봉과 왠지.. 쪽박찰거같은 노경은,어리지만 왠지 평생 백업만 할것같은 나주환
말고는 워낙 돈을 안써서 먹튀조차 없는 두산
아..
SK는 딱히 안보이군요
먹튀 참 많군요
fa보다 신인이 더 심합니다.
써놓고 보니 한화가 1위구단보다 더 잘나가 보이는군요
하지만 한화선수들은 이성갑,지연규빼면 계약금도 많이 맍은 편이고
엘지는 일반인들과, 비매니아에게도 어필하는 강렬함과 네임밸류가 있어서 아쉽게
밀린듯
최재호 변대수는 전혀외국출신이 아니며 특히나 최재호는 전병호의 동기로 선발진이 무너진 삼성마운드에서 나름대로 4점대 방어율에 10승을 넘나든 투수입니다
신인 몸값은 단연 LG죠 이정길사건이후 캐치볼만할줄알아도 계약금은 1억이란 말이 나왔쓰니 말입니다
게다가 전병호가 먹튀라니 ... 선발10승찍었던 투수입니다 올해는 부상중이지만 물론 백인천감독시절에 몇년 찍혀서 제대로 등판못했지만 삼성에서 유일한 좌완 선발입니다 --
검색해보니, 최재호,변태수는 외국출신이 아니군요..--; 흠.. 뭐랑 햇갈린걸까?
전병호 계약금이 3억정도 받고, 루키시즌말고는 죄다 강철민놀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도 여전하고요. 솔직히 기대에 많이 못미쳤죠
훗 .. 성적으로만 모든것을 말할수없습니다 작년도 그리고 올시즌초에 연패를 끊는 비장의 카드로 주로투입되었고 지금도 팀은 그를 필요로합니다 루키시즌말고 몇년 부진한것은 백인천감독과의 불화입니다 투구폼을 노모히데오로 바꾼희대의 사기극만 없었다면.. 참 특히 전병호는 강한팀이 몇몇있습니다 현대라던가 엘지라던가 그렇기에 5선발과 중간을 겸하는 좋은 투수입니다 오히려 김진웅보다 났습니다
우리나라 FA 신인계약금은 무지하게 높은데 그리많이줘봐야 성공하는놈은 몇명없죠.. 셀러리캡이라도 도입하지않으면 야구는 정말 배부른돼지들의 향연이 될지도..
제가 전병호팬도 아니고, 전병호하면 120짜리 직구로 연달아 불만 지르던 강렬한모습.. 그리고 몇년전 3억입단.. 이런것밖에 기억이 안나서, 완존 먹튀로 알았습니다. 삼피에서도 라형진과함께 공공의 적이였고..(지금은 안가서 몰라요) 임팩투님한테는 기아팬의 최상덕보듯하는 선수였나 보군요 본문을 약간 수정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두산우승의 주역 김진웅은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ㄴ-;
전병호는 신인시절에 잘했던게 뇌리에 남아서, 기록을 찾아보니 정말 굉장하군요. 이정도일지는 몰랐습니다. 2점대를 병호가 찍었을줄이야..-ㄴ-;
뭐 전병호야 논란의 소지가 충분하다는것은 저도 인정하겠씁니다 ... 하지만 앞서열거된 다른투수들과 동급은 아니라는뜻입니다
이정길이는 손혁이랑 입단동기고 임선동이 1년 뒤에 LG로. 김영수는 롯데가 아닌 OB에 입단.
김영수.. 롯데라..-ㄴ-;; 류택현도 엘지로 명시했죠.. 바쁘게 쓰다보니.. 이래저래 실수가 많이 보이네요 그나저나.. 제가 알기론 이정길과 임선동이 같이 입단한걸로 기억하는데.. 틀렸나보군요..
쩝...그냥 딴말없이 구단들이 저놈들 계약금을 적금 부었으면 돔구장은 아니래도 저기 밑에 지방 구장들 문학구장을 변모 시켰겠네요;;;;;;;;;
다른건 다 맞다 생각되는데....김종국이 박재홍보다 뛰어났다는건 어디서 들으셨는지... 물론 김종국이 아마때 확실히 거포(;;;;)의 면모를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당시 평은 박재홍이 더 좋았습니다..
서승화도 있죠~`~그놈은 아직 커가는 선수이니 그럴수도있지만..쩝.. 개인적으로 임선동 새끼가 정말싫음....그새끼 운동절대안하더군요 프로라면 하기싫어도 돈받은것 만큼은 해야지..그냥 아주 똥꼬집으로 절대 운동안하던....
이정호는 풍토병이고 뭐고 3년동안 1군에서 던진이닝이 25이닝이 안되는 투수입니다 엄청난 계약금받고 데려온넘을 2군에만 쳐밖에 놓은 삼성 프런트가 문제지먹튀니 새가슴이니 이런소릴 들을이유는 없는 선수입니다 이대로 은튀하면 모를까-_-;;;;
음...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다니엘 최'='최용희' 아닌가요? 그리고 신인 먹튀라기엔 좀 그렇긴 하지만 최창양도 충분히 거론될만하지 싶습니다만.
오비가 이상훈 놓치고 데려온 당시 아마 최고의 거포 추성건이는?
25이닝정도동안 방어율5점대 가능성을 감안하면 충분히 기회줄만했습니다 방동민 처럼 방어율 20점대에 가까운거도 아니구요 25이닝성적이 별로라고 1군등판을 안시킨다면 오히려 더 문제있는 프런트입니다
속도는 매번 150이상 찍었습니다 2군에있으면서 바뀐 투수코치들마다 투구폼을 찍접대면서 저꼬라지 된겁니다 결국 지금은 어깨 수술했구요 이정호 저넘이 첫등판에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따냈는데 그이후로-_-;
권혁하고 이정호이두놈 -- 선동렬코치가 정말 능력있다면 다음 시즌 이두놈을 키워내야합니다 썬~~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김종국,박재홍.. 비슷했죠. 평가가 사람마다 달랐고, 김종국이 낫다고 본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역시 둘다 타이거스유니폼을 입을 선수로써, 객관적으로 종국이를 더 높게봤고요..--;
이정호는 제가 감독이라도 기회 안줍니다. 2군에서도 불지르는데, 뭘믿고, 소중한 한경기를 맞깁니까? 뭔가 화악 바뀌지 않는 이상 정호는 많이 힘들어 뵈입니다. 서승화는 제가 워낙 좋아하는 선수라 슬며시 뺐습니다..-ㄴ-;;
김진우는 2군에서 잘해서 1군에서 기회준겁니까? 2군에서 키워야될선수와 1군에서 키워야될선수는 다릅니다
진우나 정호나 시작은 같았죠. 기대를 모았고, 1군생활 그런데 진우는 적응을 잘했고, 정호는 못했죠. 이게 차이입니다. 좀 더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면, 정호는 1군뿐 아니라, 프로자체에 적응이 덜된거 같더군요 본인이 너무 힘들어서 타자전향하고 싶다고 말할정도면 끝났죠 -ㄴ-; 진우보단 비슷한 주철이와의 비교가 좀더 좋을듯 하네요(물론 절대.. 진우가 정호보다 낫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호같은 경우는 이미 지난일이니.. 과거는 접어두고, 지금 당장 2군에서 내년시즌을 통채로 보내더라도 투구폼부터나 잡고, 올라와야할듯 합니다. 지금 1군에서 굴려봐야 남은 자존심마져 증발시키는 행위라 봅니다.
김진우나 2군으로 내려서 내년대비 선발수업이나 쌓을시기인듯하군요 유남호와 둘이 합작으로 미쳐가는 꼴을보니 김진우 참 암담합니다 희대의 명투수가 될줄알았는데 그냥 살찐돼지에서 끝나버리는듯
이정호는 삼섬의 여러 투수코치들이 자기 이름 날리려고 서로 자기가 원하는 투구폼을 강요하다 망가진 겁니다.그걸 모두 이정호의 책임인양 말하는건 좀 그렇군요. 유망한 선수를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바람에 이정호는 지금 수술날짜 잡아놓고 있습니다.
2군은 물론2군일뿐이지만 허준이4할치고 박정환이 타격톱을달리며 김승관이 홈런왕하는곳에서 8점대 방어율을기록하는 이정호 이놈은 정말 때려죽여야돼.. 마쓰자카보다 뛰어나다고 평했던 선동렬도 이제는 포기상태인가본데 윤성환보다는 이정호쪽이 더키우는맛이 나지않으려는지...
코치들의 욕심에 투구폼 망가진 선수가 2군에서 저조한 방어율 찍는다고 그게 선수의 자신의 문제인양 말하는건 지양했으면 좋겠군요.
팀사정상 김진우는 계속1군에 있겠군요 계속불지르고 어깨맛가고 내년에도 그럭저럭한 투수가 될것같군요 좋은 투수는 혼자되는게 아닙니다 제발 유남호 감독대행 4강싸움에 미쳐서 유망한투수하나 버려놓는짓그만하시길 이미 김성한 시절에 실패한 마무리김진우에 왜그리 집착하는것인지 알수가없군요
코치들 책임있습니다 하지만 본인 잘못이 더큰거아닙니까? 한번도 자신감있게 던지는걸 못봤습니다 던지면 맞을것같고 그래서 늘불안하고 심리치료받아도 소용없고.. 벌써 몇년을 까먹은것인지 기대치가 높았기에 아쉬움이 큰선수입니다
투구폼을 잃어버려서 구위가 뚝 떨어진 선수가 자신감을 갖고 던질 수 있을까요? 자신감은 자신의 구위에 자신이 있을때나 가능한 겁니다. 똥배짱이라던 이경필도 예전의 구위를 잃어버린 시즌중반까지 유리한 볼카운트에서도 빌빌 도망가는 피칭했습니다. 올바른 투구폼과 구위를 가지고도 도망가는 피칭하는게 문제인거지 제대로 폼조차 갖추질 못한 선수를 본전 생각나서 마운드에 올려놓고 망가지게 만드는 코치들이 문제인 겁니다.
프로로 자격미달인것입니다 선수혼자의 힘으로 커나가지 못한거죠 라형진 만도 못한 투수입니다 감독의 입장에서는 저만큼이나 공들인 삼성투수가 누가있나 궁금하군요 애초에 확실하게 자기만의 투구폼을 찾았다면 계속손대지않았쓸겁니다 누가 뭐라하든 본인책임이 가장큽니다 프로의 자격이 없군요
6점차 리드상황에서도 스트라이크 하나 못꼽는 투수 불펜에서는 잘만 던지죠 감독이 똘아입니까? 자신감도 없고 구위도 형편없는데 1군 마운드에올리게? 연습때 잘던지다가 실전에서 무너지는 전형적인 새가슴투수기에 욕먹어야합니다 구위는 둘째로 치더라도 쯥..
코치가 왜 있나요? 선수 혼자 할 수 없는게 있으니까 존재하는 겁니다. 특히나 신인에 한해선 코치의 말은 절대적입니다. 고참이라면 코치들이 알아서 하라고 놔두지만 신인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백지로 돌리고 처음부터 다 뜯어고칩니다. 갓 고교를 졸업한 이정호가 여러 코치들이 '이거해라,저거해라.' 라고 하는데 쌩까고 자기가 하던대로 할 수 있을거 같습니까? 선수 혼자 힘으로 클 수 있는건 어느이상 연차나 되서나 가능합니다. 공을 들이려고 했으면 전담 코치 하나 박아놓고 딴 코치들은 건드리지도 못하게 했어야죠.
글쌔 새가슴소리들을 정도로 던진적이 없다니깐요 이미 망가지고난 후인데 2군에서도 좋을수가 없죠 이정호가 첫해 10이닝던졌습니다 부진하니 뭐니 할만큼 던지지도 못했습니다 딱까놓고 지금 김덕윤처럼 패전처리로만 써줬어도 저렇게 망가지진 않았습니다
01년에 엘지투수들의 4사구 허용이 경기당 약7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해 전지훈련에 엘지 투수들 펑펑 놀다가 그렇게 된거죠. 많은 투구연습을 못하고 투구폼을 가다듬지 못했기 때문에 00년까지만 멀쩡했던 투수들이 시즌중반까지 대삽질 했었습니다. 그때 엘지 불펜투수들은 나오면 4사구만 내주다가 강판당했었죠. 그것도 새가슴이어서 일까요? 아니죠. 연습부족에 의해 투구폼이 개판이었던 겁니다. 이정호의 경우는 잦은 투구폼 변경으로 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졌던 것이구요.
김진우도 참 암담하죠.. 진우는 스탭책임이 정호보다도 큽니다. 부상도 스탶때문에 당했고, 조기복귀당했고? 이래저래..이상합니다. 전 진우 솔직히 선동렬은 X나 개소리고, 아주 운좋으면 이대진정도.. 로또폭발하면 정민철정도를 기대했지만,결과는 임선동이네요 진우는 저뿐 아니라, 코칭스탶들도 2군 정말 보내고 싶을겁니다. 그런데 기아의 투수진은 정말 개갈나서, 김진우라도 잡고 있어야합니다. 2군에이스 이상화,최향남,최용호 모두 올려봤지만, 결과는 영 아니었죠. 그러니.. 그나마 검증된 김진우라도 붙잡고 있는거죠
과거 불펜의 선동렬이라던 최향남마냥 신전투구와 연습투구가 그렇게도 차이가 심한데 이건 코치문제따지기전에 자신의 문제죠.. 요즘에야 연습투구하는걸 못봤지만 ... 한국프로야구 150넘는직구 하나만 있쓰면 5이닝3실점 투구 충분히 가능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투수입니다 낙오자일뿐이죠 삼성의 팬으로써 재기하길 바라지만 정신상태부터 어떻게 손봐야하겠는걸요 투구폼은 둘째치고... 뭔 부담감이 그리도 많은지 보기딱합니다 계약금쫌 받은것말고는 대형FA먹튀이길하나 팀의 에이스길하나..
신전-실전.. 아쿠튼 이정호가 살아나도 지금삼성마운드에 별로 도움안되는 상황 입니다 변대수마냥 그냥 잊혀지지나 말았쓰면..
김진우는 마무리실패해서 상대팀에게 플옾경기 내주고, 점점 새가슴화되면서, 살까지 못빼는게 완전 김진웅스러워집니다. 그리고.. 보크? 폭투? 이건 정말 실망 그 자체죠. 김성계나 보고싶네요
거참 김진웅스럽다니-_- 김진웅 아직도 3선발로는 최고인선수입니다 누가들으면 완전히 망가진 선수인줄알겠군요 그리고 진웅이는 보크는 안합니다 ㅡ_ㅡ
지금삼성투수진 넉넉한거같으면서도 그렇지 못합니다 살아나서 도움이 안될선수는 없습니다
정신상태가 도대체 어떤줄 아시기에 손봐야하나요? 어떤 걸 보고 그 선수의 정신상태를 판단 할 수 있나요? 어느 정도 분량의 샘플로 판단 할 수 있나요? 150이 넘어도 투구밸런스 망가지면 1이닝 넘기기도 버거운게 우리나라 야구입니다. 쌍팔년도 야구시절과는 다릅니다.
정호같은 선수는 워낙 네임밸류가 좋고, 기대치와 포텐셜이 준수한 선수라, 불만 지르는데, 1군에 올려놓기보다는, 2군에서 길러서 짜잔~ 하고 데뷰시키려 했나보죠? 정호성격도 한몫했을거고요 그런데.. 2군에서도 맨날 불만 지르고 투구폼바꾸다가 결국 이지경이 된거라 봅니다. 코치문제도 있지만, 본인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보네요
이정호 살아나길 기대하느니 김현욱과 전병호 살아나길기대하겠습니다 저둘들어오면 지금 패전전문 김덕윤2군으로 내리고 빈자리없습니다 넉넉하고 못하고를떠나서 빈자리가 없습니다 아시겠씁니까?
김진우는 새가슴이 아니라 몸이 만들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올린게 문제죠. 부상이 나았답시고 체중이 10키로는 족히 오버한 선수를 2군에서 실전투구 별로 하지도 않고 올렸습니다. 당장 감독 목이 급하다고 10년 써먹을 투수를 정상 컨디션도 아니고 투구 밸런스 하나 안잡은 상태로 올린거죠. 지금상태로 김진우가 잘던지면 그게 이상한겁니다. 김진우는 당장 2군내려서 체중 빼고 훈련 꾸준히 시키면 내년부터 잘할 겁니다.
실제로 이정호성격 아시는분 계시나요? 이정호 싸이만 가보셔도 그런말씀 안하실겁니다 그넘이 입단식할때 신인왕-다승완모두 하고싶다고 인터뷰한게 기억나는군요
김진웅 폄하글로 보이셨나보군요. 일단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7억짜리는 기대치가 있죠. 리그3선발정도라는건 타이거스팬의 호화스런 자해라 봐주세요 --; 김진우 이놈은 살도 안빼면서 사람이나 패면서 속썩이더니.. 보크하고 쪼개기까지 하더군요. 지가 몸이 안좋더라도, 일단나왔으면 프로의식을 갖고 덤벼야지.. 그따위 마인드를 갖고있다니 정말 실망했습니다.
이정호는 투구폼을 자기가 바꾸다가 이지경이 된게 아니라 코치들이 바꿔서 그런거라니까요 -_- 코치들이 시키는대로 해서 망한건데 어떻게 본인의 문제가 큽니까? 삽질하다가 투구폼 바꾼게 아니고 입단하자마자 투구폼 바꾸기 시작해서 이지경이 된겁니다.
이정호도 선발만을 고집해서 결국엔 기회를 잃은거구요 삼성도 이렇게오래2군에서 생활하리라고는 예상안했겠지만 앞서 예기나온대로 본인문제+코치지도문제등 복합적으로 지금 수술대에있고 그기간동안 투수력보강이 착실히 이루어져 기존의 배영수 김진웅 임창용 오상민 전병호외에 정현욱 윤성환 박석진 김덕윤 호지스 추가되면서 엔트리에 빈자리가없습니다 부상중이며 1군복귀를 노리는 11군급투수들도 제법있구요 특히나 선발은 절대낄자리가없습니다 7선발체제로 가지않는이상..
물론 죄다 진우탓은 아니죠. 1차는 물론 성한감독님 탓. 진우는 그런데.. 솔직히 특급선수는 안될거 같습니다. 차라리 신용운이 임창용되는게 빠를듯
누가 지금 당장올리랩니까?-_- 어차피 앞으로 8개월정도 투구노 못하는넘입니다
이정호가 선발만을 고집했다는 예기는 물론 본인의 예기가 절대아니며 삼성이 그랬다는것이죠.... 중간이나 마무리로도 기용해봤지만 몇이닝안되고 좀 잘하겠다싶으면 2군에 내리고.... 쓰다보니 위에 11군이란말이있군요 1군으로 정정합니다 낄자리가 없다고 제가 당당하게말하는것이 아니라 지금 코칭스텝의 머리속이 그렇다는 겁니다 오해마시길..
이정호가 선발만을 고집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이정호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시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하군요.
8개월이라 그럼 8개월 지나고 다시한번예기하도록하죠 현제팀사정에 비추어 말씀드린것뿐이지 오해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내년이면 슬슬 재활도 끝날태고, 호지스도 빠질거같고(삼성이 만족할거같진 않네요...) 임창용도 어디론가 빠질태고, 권오준이 빠질 확률도 있고(오준이나 유동훈이나..솔직히 내년엔 뭔가.. 약해질거같네요. 전승남,신윤호가 그랬드시) 정호도 그럭저럭 기회는 오겠군요.. 그런데 아마 마지막기회일겁니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죠. 조심스레 말꺼내보지만.. 전망은 별로 밝지 않네요
그럼 김진우 주세요^^ 저희가 써먹게요...요 몇년새 김진우 만한 투수 한명도 없더군요. 김수화는 김진우보다 한단계 정도 아래, 김명제,서동환은 김진우보다 두수 아래인데-_-;;
심리치료는 왜받는지 제가묻고싶군요? 이정호 선발고집예기는 위에 해명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권혁같은 케이스가 2군에서 좀더있어야될 타입입니다 그당시 이정호는 패전처리든 1군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야될 선수였는데 쩝
쓸모없다 생각하시는 선수들은 다 저희 베어스로 주세요.^^ 어차피 갈곳없는 쓰레기 재활용 팀이니...^^ 정성훈도 삼성에서 잘 받아서 쓰고 있는데^^
권오준은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다시 선발전환한후 잘던지고있습니다
심리치료요? 메이저리거 대부분이 심리치료받고 엘지나 sk선수들도 심리치료받던데...심리치료받는다고 문제있는거 아닙니다. 정신병있는 사람만 심리치료받는거 아니거든요^^;
권혁과 이정호 별반다를바없습니다 이정호2군가기직전에도 지금권혁과 별반다를거없었죠 이정호의경우 기간이 너무길어졌던게 문제구요
jasta님.. 코치들이 투구폼 바꾸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게 아닌가요? 평생 투구만 하고 봐온 사람들인데, 투구폼을보면 단명할지, 오래갈지, 잘할지, 못할지도 대충 보이죠. 봐꿔서 망한선수들 예만 많이 알려졌지만, 반 이상은 바꿔서 성공하죠. 정호같은 경우는.. 기대를 많이 했으니, 더더욱 많이 건들고, 그래서 망한거겠죠. 그런데 투구폼바꾼걸로 정호의 책임을 면죄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권혁은 지금 제구가 안되서 스트라익을 집어넣기도 힘들정도입니다
본인 스스로 마운드에서기가 두렵다 타자가하고싶다 포수의 미트가 보이지않는다 등등의 말을 했습니다 신인급선수가 할말은 아닌것같군요 올해의 이상훈이나 진필중이 했다면 수긍이갈말이지만 1군에서 30이닝도 못던진 투수입에서 저런말이 나오다니..
김진우 누구랑 바꾸면 좋으려나..--; 권혁과 현재윤 주세요. 지금 김상훈,김지훈 형제들 개같은 투수리드에 하루하루 몸이 바싹바싹 탑니다. 홍성흔이라던지..최기문이라도 좋습니다
두들겨 맞는거는 정말 이해가되는데 땀뻘뻘흘리며 스트라익하나 못던지는게 삼성투수들의 공통스킬이죠 넘어서면 배영수되는거고 아니면 라형진되는거고..
전 그런기사를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거든요
좌완잘키우는 삼성을 위해 방동민도 드리고, 원하시면 문현정도 드립니다. 단 쓸모없는 언더 하나만 주세요. 우리 이케우치코치가 잘 빚어놀겝니다. -ㄴ-;
기사한번 찾아보세요 삼성홈피가서도 좀 보시고... 제가 지어낸예기아닙니다 이쯤하죠 부상중인투수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것같아 이만 하렵니다
그욕먹는 라형진이 작년 4~5월동안 어떻게 던졌는지는 아십니까? 그때 용감독이 엄청부려먹고 허리아픈데 무리하게 계속 등판하다가 그꼬라지 난겁니다
라티님 님이 말씀하지않아도 작년시즌야구 잘압니다 라형진 슈퍼셋업맨인거 누가모릅니까? 네이버 가서 이정호라고 한번만 쳐보세요 기사를 본적없어서 난모르겠다라고 하셨쓰니 말이죠
대진님...투구폼 바꾸는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정호한테 코치들 서너명이 달라붙어서 자기가 원하는 투구폼을 강요했습니다. 여러명이 매일 각자 다른 투구폼을 시험해보라고 시키면 투구밸런스가 잡히겠습니까?
갑자기 라형진이 튀어나오니까 하는말 아닙니까?
거물 투수를 한명키우면 그 투수코치의 명성이 높아지고 나중에 높은 연봉으로 스카웃 될 수 가 있기 때문에 될성부른 신인을 서로 자기가 키우려고 욕심내죠...거기에 이정호는 딱 알맞는 '먹이' 였고, 코치들의 이기주의에 이정호가 망가진겁니다. 전담 붙여놓고도 못하면 이정호 잘못이 큰데 하루에도 몇번씩 이폼 써봐라, 저폼 써봐라..하면 투수들 못배깁니다.
여기가 루리웹임을깜빡했군요 라형진예기는 그럼 취소하죠... 그렇다면 나쁜관점에서의 삼성스러운투수라고해두죠 스트라익을 못던지는 투수 이정호
그런데 정호는 군대 안갑니까?
이정호가 싸이에 군대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현대간 노병오가 군대가자고 꼬신다고 하던가...
흠..jasta님 말 들어보니.. 그것도 슬쩍 맞는말 같군요.
아직23살이고 갈때되면 알아서 갈겁니다
노병오랑 엄청 친했나 보더군요 노병오도 현대에서 꼭 부활 하기를
노병오라... 언젠가 노병오가 김수경급이 되서 삼성을 겨누는 날이 올겁니다. 삼성은 정말 실수 했어요. 노병오는 언급될때마다 제가 다 안타깝네요 정호도 진웅이 영수처럼 은근슬쩍 면제될거라 생각햇는데, 군대 가긴가는군요 가는게 도움이 될거같기도합니다.
그나저나 정성훈이 얼마나 못했길래 삼성에서 방출된겁니까?-_-;; 지금 우리팀에서 우타자 바깥쪽 제구력 제일 좋은 선수가 정성훈인데-_-;;
끝으로 한말씀 이정호 문제의 가장큰주범은 바로 삼성팀사정입니다 선발이정호를 원했지 중간이정호를 원한게 아니거든요? 엘비라 배영수 김진웅등등이있던 시절에 확실한 모습을 못보여줘서 선발진에 못낀거고 설상가상으로 2군에서까지 난타당하며 1군에 못올라오고.. 타팀이었다면 좀더 선발또는 중간으로 나설기회가 많았쓸거고 고로 가장큰문제는 팀을 잘못만난거입니다 김감독도 이렇게 오래2군에 두려고 한건아니었쓸테고(실제로 관심이 많았씀 아시죠? 김감독 한번믿으면 끝까지 밀어제끼는거-홍현우나 요즘 조동찬) 불운한 선수임에공감하고 기대엄청많이했고 ... 그래서 독설적인 말이 많았던것 사과드립니다 부상중인선수가지고 이렇쿵저렇쿵 잘난테해댄것같아 좀 기분이 별로군요 저는 이상하게 이정호예기만 나오면 흥분합니다 지금까지 제글들을 좀 보신분이라면 이해해주실듯... 그럼 진짜 그만하겠습니다
정성훈.. 그리 막 말린거보다는.. 정치적으로 짤린 냄새가 났죠. 연고출신에 고졸인데, 정말 빨리 포기한걸로봐서 뭔가 .. 있는거 같습니다. 방출선수들 대부분은 정치적이유라더군요.
삼성에서떠나 성공한 선수많아요 정성훈보다-.- 이상목 김현욱 박석진 등등 ..
기아 정성훈도.. 정치적이유죠.. 김감독이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염색하고 다니고, 몸도 약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이상목은.. 삼성이 그놈에 우승한번 해보자고 버린건데.. ㅋㅋ 웃음만 나올뿐
타자쪽은 김실 전상렬
정성훈은 박재홍이라도 건졌잖아요 -.- 제가 말한삼성선수들은 다 거져준놈들이죠 근데 팀옮기고 날라다닌 ...
뭐 전상렬이야 어차피 삼성에서 설 자리가 전혀 없었으니-_-;; 어쨌든 상렬씨도 잘 써먹고 있습니다.-_-;;;
박재홍 요새 하는거 보면 건졌다고 말할게 아니죠.-_- 이제 fa기한 채우려고 1군에 올라온다던데...완치나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민감한 이야기지만, 박재홍은 당연히 우리것일 몸이라, 왠지 사기당했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ㄴ-;; 선수생활끝나가는 최상덕 생색내면서 줬던 현대도 괘씸했고, 요즘와서야 그래도 에이스건졌잔아요? 하면서 싱글거리는 현대팬들도 괘씸하고... 전상렬은 누구랑 바꾼거죠? 기억이 안나네요 방출인가요?
FA기한까지 채워줬더니 다른팀으로 날라버리면 난감할듯
박재홍은 그리고 예전의 도루 3~40개하고, 홈런 30개치면서 내구력까지 좋던 그분이 아닙니다. 연봉만 드럽게 많이 받고, 수비못하고, 도루못하고, 타율낮은 퇴물이죠 알게모르게, 우타외야수없는 삼성이 노린다는 소문이 있던데..-ㄴ-; 우리도 노병오 하나 주시면 감사!
박재홍이 대단한 선수긴 하지만 몸상태도 있고해서 fa로 데려갈 팀은 현실적으로 좀 없어 보입니다. 아마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기아와 계약하겠죠. 보통 fa기한 채워주면 쌩 날라버리는게 다반사긴 하지만...뭐 금액 차이가 많긴 했겠지만 미련없이 가버린 정수근도 그렇고...-_-;;;
노병오 현대갔는데요-_-;;
왠지 박재홍은 다른팀가면 날라다닐거 같은 예감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