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합리적인 입장권 가격 (다른 리그보다 저렴한 가격)
3. 지역사회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 (돈버는 사업보단 공동체를 중시)
4. 경기 중 맥주를 마실수 있음
5. 팬서비스에 열정적인 선수들
6.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는 독일TV (타 국가에선 하위권 비인기팀은 중계를 잘 안해주는데, 분데스리가는 무조건 모든팀 생중계)
7. 유럽 최강 예측 불허 리그 (12년간 리그우승한 팀이 무려 7팀, 이피엘은 3팀, 라리가는 4팀, 세리에A는 5팀 우승 경험)
8. 챔피언에겐 샐러드 그릇을! (원반 모양의 독특한 우승 트로피)
9. 응원석의 함성 (광적인 것보단 절제된 응원 문화)
10. 훔바(H.U.M.B.A)라는 구호 (90년대 중반 마인츠 팬들로부터 시작된 퍼포먼스)
출처: 포포투
중요한건.. 한국에서 중계 안하므로.. 남예기..
ㅇㅇ... 남 이야기
언젠가 K리그도 저럴날이 오길...
과연 저조한 세리아를 제치고 다시 빅3 에 복귀할수 있을지...
작년 유에파 리그 랭킹 3위 세리에랑 4위 분데스가 겨우 3점차 밖에 안나던데 분발하면 가능할듯
웹하드 보면, 분데스리가 동영상도 돌아다님. 화질 무지 깨끗함..
요샌 세리에가 분데스에 밀려도 할말없을거 같은 분위기인데..
글쎄요......난 분데스리가에 열광하지 않아서리..........
샬케04 매력적인 팀이지요 ㅎㅎ
분데스리가 예전 중계했을때 보니까 재밌던데...
빅3될려면 챔스우승이나 먼저....
챔피언 원반은 진짜 안습... 작년 볼프스부르크, 창단 처음 우승인데도 원반은 서로서로 너나 들고 다녀라는 식으로 떠밀림 -_-;; 진짜 치켜올리는 맛이 없을듯
솔직히 스타플레이어도 중요하지만... 그 지역민들이 얼마나 즐길 수 있냐가 제일 중요하다고는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