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인적으로 차붐 거품론에 좀 동조하는 편이긴 한데.. 뭐 논쟁을 유도하자는건 절대 아니고, 그냥 이런 시각도 있다능.
몰랐던 사람이 읽으면 흥미로울지도...?
참고로 이 글에 대한 반론도 구글링해보면 무쟈게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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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이 과대포장된 이유는 한국축구의 부진과 삽질에 대한 현실도피의 이유 때문.
현재 유럽에 나가있는 한국선수들은 모조리 삽질중이니 20여년전에 차범근을 과대포장시켜 자위하고 있다.
현재 차빠들의 행태는 예전 일본놈들이 미우라가 브라질리그 베스트11출신이라고 우기는 짓과 완전히 똑같다. (미우라의 브라질리그 베스트11은 브라질의 수많은 리그중의 한 리그에서의 베스트11으로 큰 권위는 없다)
마찬가지로 악질 차빠들은 당시 분데스는 세계최고고 차범근은 분데스리가에서 MVP를 받았다고 우기고 있다. (분데스가 최고리그가 아니란것은 밑에 자세하게 설명해놓았으며, 차범근의 MVP는 아벤트포스트지라는 지방 마이너지가 뽑은 MVP로 어떠한 권위도 없다.......상식적으로 득점4등 팀6등의 선수에게 MVP를 주는곳이 어디있겠는가?.......분데스리가는 아예 MVP제도자체가 없다)
현재 일본놈들의 미우라 개날조행진은 나카타의 유럽에서의 활약으로 많이 줄어든 상태.
안타깝게도 차범근의 경우는 한국축구의 계속된 부진으로 앞으로도 날조,과대포장의 상태가 지속될것 같다..............
자그럼 이젠 차범근의 어디가 어떻게 과대포장되었는지를 살펴보자.
첫번째는 차범근은 과연 분데스리가에서 톱클래스의 선수인가?
두번째는 분데스리가는 과연 유럽최고의 리그라고 불릴수가 있는지를 살펴보자
일단 당시 톱클래스선수들과 차범근의 이적료를 비교해보자
차범근 이적료 83년 40만불
마라도나 이적료 84년 800만불
지코 이적료 83년 450만불 (차범근과 동갑이며 똑같은 시기에 이적)
마라도나는 예외적인 괴물로 인정하고.....
지코를 요즘의 지단과 거의 동급이라고 생각해보자.
최전성기시절 이적료가 지단이적료의 10분의 1밖에 안되는 선수가 세계톱클래스의 선수로 불릴수가 있겠는가?
마찬가지다.
혹자는 차범근의 연봉이 분데스리가전체 3등이라는 소리를 하는데
차범근의 연봉순위는 알수없으나 차범근의 연봉액수는 알수있다
차범근의 연봉은 같은시기 네덜란드에서 뛰던 허정무와 같은 1억5천만원 수준.
겨우 1억5천만원이 분데스 연봉3위라니..........차빠들의 거짓말이거나 분데스가 워낙 돈이 없거나 둘중 하나.
그렇다면 분데스리가 내에서 차범근의 활약상을 보자.
시즌---차범근득점---리그득점순위---소속팀득점---팀순위---팀내득점순위
79-80....12골.........12위(5명).......65골........9위.........1위
80-81.....8골.........47위(?명).......61골........5위.........3위(2명)
81-82....11골.........25위(3명).......83골........8위.........1위(2명)
82-83....15골.........10위(1명).......48골.......10위.........1위
83-84....12골.........18위(8명).......50골........7위.........2위
84-85....10골.........27위(5명).......52골.......13위.........2위
85-86....17골.........4위(1명)........63골........6위.........1위
86-87.....6골 ....................... 56골........6위.........3위(2명)
87-88.....4골.......... ............. 53골........8위.........6위
88-89.....3골 ....................... 45골........8위.........7위
보다시피 분데스리가내에서도 중간정도의 활약을 보이는 공격수였다.
득점 7등했다고 설치는 79~80시즌에 차범근이 12골을 넣을때 득점1위 칼하인츠루메니게는 29골을 넣었다...............
분데스리가 공식사이트는 물론이고 차범근의 자서전에도 차범근의 포지션은 센터포워드로 나와있으니 포지션에 대한 반론은 사절한다.
그렇다면 당시 분데스리가는 과연 독보적인 리그였는가?
결코 아니다.
80년대 최강,최고리그는 세리에 A
차빠들은 분데스에서 함부르크가 83년에 챔스우승 한거 갖고, 독보적인 최고리그였다고 왕구라를 치는데, 80년대 선수레벨로 보나, 이적료 규모로 보나, 챔스성적으로 보나 지금과 같은 프리미어, 라리가, 세리아가 빅리그였고 분데스리그는 확실한 2류리그였다.
UEFA 기술자문위원회가 지난해 선정한 챔피언스리그 역대 Dream Team 이다.
이것은 월드컵 기록은 배제된 것이다.
Goalkeeper:
Peter Schmeichel(덴마크) Manchester United
Defence :
Mauro Tassotti AC Milan
Marcel Desailly Chelsea, AC Milan, Olympique Marseille
Franco Baresi AC Milan
Paulo Maldini AC Milan
Midfield :
David Beckham Manchester United, Real Madrid
Frank Rijkaard Ajax, AC Milan
Zinedine Zidane Real Madrid, Juventus
Ryan Giggs Manchester United
Attack :
Marco van Basten AC Milan
Raul Gonzalez Real Madrid
대부분 알만한 이름인데 90년대에 등장한 선수 제외하고 가만 들여다보니
Paulo Maldini는 84년부터 AC밀란에서 20년간 뛰었고
Franco Baresi는 77년부터 AC밀란에서 20년간 뛰었고
Mauro Tassotti도 81년부터 AC밀란에서 17년간 뛰었고
Frank Rijkaard도 아약스에서 AC밀란으로 80년대 중반에 이적했고
Marco van Basten도 아약스에서 AC밀란으로 80년대 이적했다.
이외에도 이미 아시다시피
Ruud GULLIT도 아인트호벤에서 80년대 중반 AC밀란으로 이적했고
Michel PLATINI도 AS 생테티엔느에서 82년 200만불에 유벤투스로 이적했고
Artur Antunes ZICO도 83년 450만불에 우디네세로 이적했고
Diego MARADONA도 84년 FC바르셀로나에서 800만불에 나폴리로 이적했고
Karl-Heinz Rummenigge도 84년 바이에른뮌헨에서 300만불에 인터밀란으로 이적하였고
Lothar MATTHAUS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하였고
Johan Cruijff는 80년대초 라리가에서 뛰었고
Kevin Keegan은 79년에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여 뉴캐슬에서 은퇴하였고
Paolo ROSSI는 82년부터 유벤투스에서 뛰기 시작했으며
Juergen Klinsmann은 Gingen이라는 분데스의 허접팀에서 데뷔했으나 80년대후반 인터밀란으로 이적하였고
Rudi Voeller도 80년대중반 인터밀란으로 이적하였다.
이뿐만 아니다.
87년 FC Porto를 챔스 우승으로 이끌며 유럽골든볼 2위에 올랐던
포르투칼의 Paulo FUTRE는 87년 라리가의 명문 애틀레티코 마드리도 이적했고
76년 프리미어의 레체스터에서 데뷔하여 빅리그에서만 169골을 기록하고
86년 유럽골든볼 2위에 올랐던 잉글랜드의 Gary Lineker도 에버튼을 거쳐 86년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83년 유럽골든볼에서 2위에 올랐던 스코틀랜드의 Kenny Dalglish는 77년 리버풀에서 데뷔하여 리버풀을 챔스 2번의 우승으로 이끌고 172골을 넣었으며
80년 유럽골든볼에서 2위, 81년과 85년 유럽골든볼 3위에 올랐던 독일의
Bernd Schuster도 Augsburg라는 분데스의 허접팀에서 데뷔했으나 80년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88년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또하나 당시 유럽골든볼 수상자들이다.
1980 칼하인츠루메니게 바이에른뮌헨
1981 칼하인츠루메니게 바이에른뮌헨
1982 파울로 롯시 유벤투스
1983 미셸 플라티니 유벤투스
1984 미셸 플라티니 유벤투스
1985 미셸 플라티니 유벤투스
1986 이고르 베라노프 디나모 키에프
1987 루드 굴리트 AC밀란
1988 마르코 반바스텐 AC밀란
1989 마르코 반바스텐 AC밀란
분데스소속 수상자는 루메니게뿐인데 그도 결국 세리에A로 갔다.
차범근은 83년에 40만불에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였는데, 리그우승기록도 전무한 허접팀은 말할것도 없고, 세리아와 프리미어, 라리가의 선수레벨과 이적료, 챔스성적, 역대챔스 드림팀의 면면을 봐도 분데스리그는 무슨 독보적 최고리그는 왕택도 없고 확실한 2류리그였다.
분데스가 그리도 최고리그였으면 분데스 팽하고 세리아로 간 마테우스, 루메니게, 클린스만, 루디펠러, 슈스터 빼고, 팽하고 프리미어로 간 키컨 빼고 은퇴 바로직전이던 베켄바워 쳐줄테니 그저 무조건 박박 우기지만 말고, 슈퍼스타 한 10명이라도 대봐라. 스타없는 빅리그는 원숭이도 웃을 노릇이다.
말나온김에 80년대를 빛낸 선수들의 소속팀과 이적동향을 알아보자.
한스피터 브리겔(Hans-Peter Briegel) / 1984년 베로나로 이적, 삼프도리아(1986-88) / B
(85년 세리아 시절 올해의 독일축구선수 선정. )
디노 조프(Dino Zoff) / 우디네세, 맨토바, 나폴리, 유벤투스(1972-83) / A
파울로 말디니(Paulo Maldini) / AC밀란(1984- ) / A
프랑코 바레시(Franco Baresi) / AC밀란(1977-97) / B+
마우로 타소티(Mauro Tassotti) / AC밀란(1981-98) / B
프랭크 레이카르트(Frank Rijkaard) / 1988년 아약스에서 AC밀란으로 이적 / A-
마르코 반바스텐(Marco van Basten) / 1987년 아약스에서 AC밀란으로 이적 / A-(부상때문에 감점)
루드 굴리트(Ruud GULLIT) / 1987년 아인트호벤에서 AC밀란으로 이적 / A-
미셸 플라티니(Michel PLATINI) / 1982년 AS 생테티엔느에서 유벤투스로 이적 / A+
아서 지코(Artur Antunes ZICO) / 1983년 브라질에서 우디네세로 이적 / B+
디에고 마라도나(Diego MARADONA) / FC바르셀로나(1982-84), 나폴리(1984-91) / A+
칼하인츠 루메니게(Karl-Heinz Rummenigge) / 1984년 바이에른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 / A-
로타르 마테우스(Lothar MATTHAUS) / 1987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 / A
파울로 롯시(Paolo ROSSI) / 유벤투스(1981-85), AC밀란(1985-86), 베로나(1986-87) / A-
위르겐 클린스만(Juergen Klinsmann) / 1989년 인터밀란으로 이적 / A
루디 펠러(Rudi Voeller) / 1987년 AS로마로 이적 / A
번드 슈스터(Bernd Schuster) / 1980년 FC바르셀로나로 이적, 88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 B
(80년 유럽골든볼에서 2위, 81년과 85년 유럽골든볼 3위에 올랐음)
휴고 산체스 마퀴즈(Hugo Sánchez Márquez) / 에이 마드리드(1981-85), 레알마드리드(1985-92) / B
요한 크루이프(Johan Cruijff) / FC바르셀로나(1973-78), 레반떼(1981) / A+
로날도 코에맨(Ronald Koeman) / 1989년 FC바르셀로나로 이적 / B+
페르난도 이에로(Fernando Hierro) / 발라도리드(1987-89), 레알마드리드(1989년이적) / B+
칼하인츠 포스터(Karlheinz Förster) 1986년 올림피크로 이적 / B
파울로 푸트레(Paulo FUTRE) / 1987년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 B+
(87년 FC Porto를 챔스 우승으로 이끌며 유럽골든볼 2위에 오름)
게리 리네커(Gary Lineker) / 에버튼(1985-86), FC바르셀로나(1986-89) / A
(76년 레체스터에서 데뷔하여 빅리그에서만 169골 기록, 86년 유럽골든볼 2위
케니 달글리시(Kenny Dalglish) / 리버풀(1977-90) / B+
(83년 유럽골든볼에서 2위에 올랐고 리버풀을 챔스 2번의 우승으로 이끌고 172골을 넣었음)
이안 제임스러쉬(Ian James Rush) / 리버풀(1980-96) / B (허접한 웨일즈팀 출신이므로 감점)
(프리미어리그 253골, 84년 올해의 선수)
딱보면 알겠지만 세리에,라리가가 주류고 분데스는 2류를 벗어나지 못한다..........
거품을 물고 있는건 퍼온 글의 작성자 같네요. 거품이 있다고 해도 존경 받을 만한 사람이니 거품도 나오고 하는거지
아 그래서 발락이 02년에 한국 와서 당신은 내 영웅이라고 직접 싸인 받아갔군요? 좀 멋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온 글 작성자에게 던지는 혼잣말임 ㅋㅋ)
차범근 역대 아시아 최고의 레전드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세계 축구계에서 레전드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나도 욕먹를려나)
프랑크푸르트 재정 위기라서 레버쿠젠에 헐값으로 넘어갔다라고 하던데..
좋은 정보이긴 이고 거품 약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차범근은 역대 아시아 최고 선수.
당시 챔피온스 리그의 성격은 알고나 쓴 글인지 의심스럽네요
거품이라고 보기엔 힘든 실적.. 당대 초탑클래스급의 선수는 아니지만 독일내에선 존경받는 선수중 한명인건 사실.
쯧쯧... 어떠한 이유 때문에 패배주의가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영웅을 영웅대접 못해주는 옹졸하리만큼 좁은 식견 또한 지탄 받아 마땅한 일. 사람이 가장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중 하나가 '남과의 비교'라고 배우지 않았었나? 비교 우위에 설 수 없다고하여 상대성 논리를 적용해 깍아 내리는 것은 극도의 우매한 짓임을 언제 깨달을 수 있을까? 통단스럽구만.
이나엘// 뭐 그런 의견은 꽤나 나오죠 레전드급이라는게 대체 어느정도 범주라는게 중요한건데. 레전드급이라면 누가 말해도 반론을 달지 못할만큼 엄청난 선수들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마라도나 크루이프 펠레 뭐 이정도 아닐까요?
이런 소리 찌껄여봐야 차붐의 위상이 어딜가나... 월드클래스엔 못든다 뭐 이런 소리해봐야 독일에서 그의 행적은 사실이니까..
그냥 열폭임.
독일 축구 영웅이지 마라도나급하고 비교하면 좀 무리가 있죠 다만 잉글랜드나 다른 리그의 거품낀건 독일 거품 낀겅에 비하면 웃음이 날 정 정도죠 지금 세리에이 상위 A급 팀들 보시면 연봉 스타성 예전과 비교해도 전 혀 손색이 없죠 근데 경기력은??? ㅋ 거품물고 달라드는 꼴 하면 참 어이가 없이가 없죠? 네~
그래도 차범근이 독일 축구계나 나라에서 받는 대접들을 보면 현재 박지성 선수의 위치보다 높다는건 확실하게 알수있음 ㅡㅡ;
그 시절에 우리나라 축구 환경에서 해외에 나가 그만큼의 성적을 낼 수 있는선수가 있었다는 거 자체가 존경받을 만한 일 아닌가요?
저 글쓴사람은 많이도 조사했네요...ㅡㅡ;; 으이그...밖에 좀 나가서 놀지...
당시엔 챔피언스리그.. 말 그대로 각 리그의 우승팀만 나가는거였다고 알고있는데...
축구는 스타플레이어만이 전부라는 멍청할 발상에서 시작된 글이네요.. 스타플레이어가 없다고 그 리그 수준이 낮다??? 그냥 축구를 보지 마시죠???
근데... IFFHS에 있는 역대 축구 선수 랭크 60위는 어떻게 할건가요?
홍명보의 미소//맞아요 챔피언스리그는 이벤트성이였죠
마라도나 대딸쟁이하며 살아라 ㅋㅋㅋㅋ
글을 천천히보니 원글 쓴 사람이 처음에 허위정보로 약간 과장된 차붐에 관한 글에 대한 반론인가 봅니다. 차범근이 역대 아시아 최고의 레전드임은 확실하고 현재의 박지성보다 더 확고한 위치였던건 확실합니다. 그런데 애전에 인터넷에 떠도는 글에 약간 허위정보로 과장한 부분이 있었죠. 예들 들어 독일 리그 최우수 선수 수상, 세계 베스트 일레븐 어디서 선정되었고 피구와 오웬이 차붐을 가장 존경했다.. 라는 지어낸 이야기가 많이 첨부되었었죠.. 차붐이 거품이란건 완전 말도 안되는 헛소리고, 원글 쓴 사람이 인터넷에 떠돌던 과장된 정보에 대한 반론으로 쓴 글인것 같네요.
적어도 레버쿠젠 프랑크 푸르트에서는 레전드죠. 하지만 독일 최고의 선수라던지 해외 축구계의 레전드는 좀 오바죠. ㅡㅡ
긴말 않겠습니다. 차붐은 리그용 선수입니다. 쉽게 설명한 지금으로 말하면 아데바요르 수준입니다. 월드컵 나가서 무득점인 선수에게 무슨 월드베스트 플레이어라고 이름 붙일수는 없겠지요. 같이 나간 허정무도 월드컵골 넣었거든요. 차붐 vs 박지성 과 비교한다면 박지성은 진정 아시아 최강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월드컵 3연속 출전 3개 대회 연속골이라 대기록 앞에 차붐은 그냥 분데스리가 리그용입니다. 공격수는 골로 말합니다. 그가 진정한 월드베스트라면 멕시코 월드컵에서 박지성 처럼 몇명 제껴서 골 넣던가 아니면 홍명보처럼 중거리 슛으로 골 넣던가 했어야 했습니다
계용산건담 // 차붐시절의 한국 국대하고 박지성 시절의 한국 국대를 똑같이 보고 쓰신글인가여? 지금 박지성 없으면 우리나라 월드컵 본선 못올라가나여? 무슨 축구가 1인 게임도 아니고... 코메디 돋네... ㄷㄷ
계룡산건담 // 긴말 않겠습니다. 메시는 리그용 선수입니다. 쉽게 설명한 지금으로 말하면 아데바요르 수준입니다. 월드컵 나가서 무득점인 선수에게 무슨 월드베스트 플레이어라고 이름 붙일수는 없겠지요. 같이 나간 테베즈도 월드컵골 넣었거든요. 메시 vs 테베즈와 비교한다면 테베즈는 진정 남미 최강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메시는 그냥 프리메라리가 용입니다. 공격수는 골로 말합니다. 그 진정한 월드베스트라면 멕시코 월드컵에서 박지성 처럼 몇명 제껴서 골 넣던가 아니면 홍명보처럼 중거리 슛으로 골 넣던가 했어야 했습니다
계룡산건담// 리그용이라고 말하기엔 UEAF 우승(맞나?)때 결승골포스가 너무 쩜
그리고 멕시코 월드컵의 박지성??????? 마라도나겠죠?
계룡산건담 // 긴말 하셔도 될 듯. 식견 한 번 봅시다. 기대 하겠음.
계룡산건담// 저는 축구에 대해 많이는 모르지만... 아마 그런 마인드로 월드컵 나왔다가 아르헨이 독일한테 털렸지 싶은데요...ㅋ
거품인데 독일에서 그렇게 영웅대접 받겠나
스타플레이어가 최고수준 리그에 몰리려하는것도 사실이고, 자료 객관성도 갖추고있는데, 단순히 최근 차빠들이 자료조작까지해가면서 왜곡하니까 그에 대한 반감에서 나온 글같음. 확실하게 말해서 크루이프라던가 오렌지3총사라던가 마라도나라던가.. 이런선수들하고 비교하면 당연히 폼은 안나오겠지만, 당시 국내 열악한 환경에도 해외진출해서 어느정도 성과도 보여주고, 지금도 현지에서 대접받는 입장이라면 차빠들이 치켜세우지 않아도, 차까들이 까지않아도 어느정도 위상이 있다는건 알수있지않나..
계룡산건담 // 긴말 않겠습니다. 호날두는 리그용 선수입니다. 쉽게 설명한 지금으로 말하면 아데바요르 수준입니다. 월드컵 나가서 1득점인 선수에게 무슨 월드베스트 플레이어라고 이름 붙일수는 없겠지요. 같이 나간 테베즈도 월드컵골 많이 넣었거든요. 호날두 vs 테베즈와 비교한다면 테베즈는 진정 남미 최강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호날두는 그냥 프리메라리가 용입니다. 공격수는 골로 말합니다. 그 진정한 월드베스트라면 멕시코 월드컵에서 박지성 처럼 몇명 제껴서 골 넣던가 아니면 홍명보처럼 멋진 중거리 슛으로 골 넣던가 했어야 했습니다
웃기는게....이런 글보다 외국에서 더인정하는데 하여간 ㅡ.,ㅡ;; 80년대 베스트 11로 뽑인건 허상인가? 당시 잡지 푲까지 인증했는데..독일 총리가 왜 차붐 먼저 찾았나? 연봉? 당시 아시아국 차별대우 얼마나 심했나 모르나..? 허정무랑 동급? 어디 누가 허정무 외국에서 알아줌? 여기가 허정무의 조국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것네.ㅋㅋㅋㅋ
차붐이 대단한 선수는 맞지만 거품도 맞는 말 같은데 펌글정도면 객관적인데 왜 이리 까이지-ㅅ-
월드컵에서 골 못넣었다고 월드베스트가 아니다라... 골 넣었어도 거론도 못되는 허접무는 뭔가요 ㅋㅋㅋㅋ
shinemun님 비유를 할려면 제대로 하지요. 폴투갈 호날두는 월드컵 득점 했습니다. 북한전에서 그 유명한 물개슛으로요. 차붐은 웨인 루니와 비교하면 적당할듯 합니다. 2번 나가서 1골도 못 넣었으니까 말입니다.
ㅋㅋ 우에파 2번 우승이 리그용 선수라면 말 다햇음.. 메시도 아직 못한셈인데
계룡산건담// 그렇게 따지면 이정수는 국대 레전드내?
연봉 비교는 좀 그런데요. 설사 지코보다 차붐이 더 좋은 선수라도 아시아권 선수 연봉은 더 많이 줄리 없습니다. 아니 ...아주 헐값이죠. 박지성도 맨유 갔을때보면 팀내연봉 서열이 몇위 인지로 따지면 그저그런 선수군요.
허접무는 감독 실력은 병맛이지만 축구 실력 만큼은 차붐 버금 가는 천재였습니다. 네덜란드의 명문팀 아인트호벤에서 융무하면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록 레젠드 그 자체였습니다. 한때 한국판 요한 크루이프로 소문난 선수가 융무 였습니다. 당시 아시아 선수 최초 크루이프턴을 구사할줄 아는 선수였습니다. 차붐은 스피드와 피지컬 위주의 아데바요로급이었지만 융무는 개인기 위주의 당시 박지성급 선수였습니다. 그러니 그 힘들다는 알젠티나전에서 개인기로 득점했지요
박지성의 활약에 비하면 맨유는 대박이죠. 싼 값에.굳은일 다하는 선수...았싸......
허정무 골넣은건 이태리전인데..
살다살다 이런 병맛글에 병맛덧글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위에분이 글적어서 하나생각난게잇는데.. ㅋㅋ 박지성은 이용당하는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연봉많아보이지..ㅋㅋ 개뿔 별거없습니다.. 맨유에선 땡큐죠 이리저리 잘뛰어다니니... 싸게 써먹기가 참좋은선수죠...ㅉㅉ 우리나라에서 박지성 박지성하는데.. 외국에서는 참 웃기죠.. 겉만보고 속은모르니.. 우리인간들이..ㅉㅉ
본인일도 아닌데 지난 일가지고 싸우는 병.신짓거리도 없지
만약 차붐과 융무(허접무)가 현대 축구에서 선수 생활 했다면 차붐은 스피드와 피지컬이 비슷한 적토마 고정운 선수 또는 그 아들 차두리 정도고 융무는 개인기도 있고 골결정력도 있는 박지성,이청용 선수 입니다. 그걸 대변하는 스타일이 바로 감독의 지도력 입니다. 98월드컵때 차붐은 스피드와 피지컬 위주의 선수 (유상철,최용수,김도훈,이임샘,최영일,장대일)를 뽑지만 10월드컵때 융무는 개인기 위주의 박지성과 이영표, 기성용,이청용, 박주영를 뽑는 것을 보면 감독의 스타일을 알수 있지요
허정무는 아젤티나전에서 개인기 하는 마라도나를 깠습니다. 득점을 한게 아니라.....ㅡㅡ;;
허정무 감독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86 멕시코 월드컵때 개인기로 골을 넣었다는건 어불 성설입니다 밀어넣기로 골 넣었습니다 그것도 주저앉으면서 그리고 허정무 감독의 당시 포지션은 수비였습니다. ㅡㅡ;
다 좋은데 그럼 우리나라에 차범근급 공격수 한명만 가져다줘=_=
지♡도 정도껏 해야 귀엽게 봐주지...레전드들 전부 쓰레기로 만들 기세네.
브리지스톤님 밀어 넣기도 골 입니다., 차붐은 월드컵때 부상이었다지만 줘도 못 넣었어요. 그리고 융무는 멕시코월드컵때 미드필더로 출전했습니다. 감독 김정남 코치 김호곤 선수 GK 오연교, 조병득 DF 박경훈, 정종수, 정용환, 조영증, 김평석, 조민국, 유병옥 MF 김용세, 조광래, 박창선, 노수진, 허정무, 김삼수, 강득수, 이태호 FW 최순호, 차범근, 김주성, 변병주, 김종부 딱 정확하게 맞춰지는 군요. 차붐은 2010 월드컵으로 비교하면 새가슴 똥국이 수준이고 융무는 월드컵 골도 기록한 크루이프턴도 가능한 개인기 위주의 천재 미드필더 박지성과 동급이군요
이놈에 국민성은 잘하는 사람은 일딴 까고 보자니..... 거품이건 아니건 간에. 우리나라보다 독일에서 더 차범근을 알아주는 현실이.... 안타깝다...
딱봐도 병♡이네 까고 싶어서 안달나서 지눈이 전문가라도 돼는냥 비아냥 거리는데 존경받는 축구선수이고 득점도 잘하는선수인데 월드컵 가서 골 못넣으면 위에건 다 필요 없구만 지♡도 가지가지 한다 한심해서 원
월드컵이 전부냐 참 어이가 없네 저위 메시 풍자글에는 반박도 못하면서 거기다 shinemun님 글에는 분명히 호날두 1득점했다고 써있구만
어디 갖다 댈게 없어서 허접무랑 차범근을 비교하냐 계룡산건담은 차범근 관련글만 보면 못까서 난리네
나는나넌누구 (qortjrwo)//한심한놈
계룡산건담// 혹시 허접무님???
잘나가는 사람보면 못까서 안달인 잉여들이 꼭 있던데... 주접 그만 떨고 본인일이나 신경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