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라치오의 알렉산더 콜라로프(24)의 영입을 발표했다.
또한 만치니 감독은 콜라로프의 영입이 웨인 브릿지의 방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콜라로프는 워크 퍼밋을 발급받았고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그는 미국 투어 스쿼드에는 합류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2007년 콜라로프의 라치오 데뷔전을 지켜봤습니다." 만치니 감독이 말했다.
"그는 볼을 다루는 능력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왼발 크로스는 아주 정확했고 테크닉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난 그 이후로 콜라로프를 쭉 지켜봤고 맨체스터 시티 스카우트들도 그를 주시했습니다. 콜라로프는 공격력이 매우 좋고 스피드도 빠르며 슈팅도 아주 강력하고 정확합니다."
"또한 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입니다. 그는 미드필더로도 대단한 활용 가치가 있습니다. 팀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콜라로프-레스콧-투레-보아탱
거기에 배리+투레 보란치까지 조직력만 갖추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브릿지는 첼시가서도 서브... 맨시에서도 서브... 부인은 존테리가 냠냠 불쌍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