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나서 장내에 탐 존스의 딜라일라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서포터즈들이 떼창을 했습니다.
이후로 스토크 시티 관계자들은 FA컵 결승을 위해 탐 존스에게 딜라일라를 재녹음 해줄것을
요청하고 있다는 것.
탐 존스의 딜라일라를 떼창하고 있는 스토크 시티 서포터즈들
스토크 시티 대변인은 "만약 탐 존스가 FA컵 결승을 위해 딜라일라를 재녹음 해준다면
스토크 시티는 정말 기쁠 겁니다."라고 말했으며
이어 "장내 방송으로 딜라일라가 흘러나왔을 때 우리 서포터즐의 반응은 최고였습니다.
마치 홈 경기를 뛴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라고 말했음.
만약 탐 존스가 동의하면, 前 오아시스의 기타리스트 노엘 갤러거와 노래로 맞불을
가능성이 생김. 노엘 갤러거는 현재 맨시티 구단 관계자들과 FA컵 결승 때 맨시티를 위한
곡을 쓰는 것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함.
(현재 소문으로는 노엘 갤러거, 팩맨한테 지고나서 막장이 된 리키 해튼, 더 스미스 출신의
기타리스트 조니 마와 함께 Blue Moon을 커버할 것이라고 하네요.)
FA컵 결승은 5월 14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림.
노엘 갤러거라면 자기가 맨시티팬이라 맨유 선수인 박지성을 듣보잡 취급한다는 그 남자!!!!
근데 노래는 리암이 부르는게 더 멋진데
조영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