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내용은.
올 여름 팀을 떠난다든지 하는 이런 저런 루머들이 많지만 정작 팀과 본인은 이적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
I would like to stay here for life, of course - why not? It's the best club in the world.
박지성 심경. 이거 한줄로 답변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맨유 이적당시 히딩크가 맨유로 가면 많은 경기에 출전할수 없을 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는데.
올 여름 다시 히딩크 만났을때 박지성을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는 히딩크 드립까지 날려 주었네요.
누구라도 맨유가면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클럽이라고 봅니다ㅋ 물론 당시 딩크옹은 기다렸다 첼시 보내려고 한말 같긴 하네요ㅋㅋ 그나저나 박지성 진짜 안떠났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