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에시앙
이름 : Michael Kojo Essien
출생 : 1982년 12월 3일(아카라,가나)
신체 : 177cm/85kg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현역 미들, 섹쉬한 피지컬 종결자 에시앙.마켈레레같은 홀딩전문 미드필더의 유행에서
에시앙의 등장은 전천후 만능형 미드필더로 바뀌기 시작했죠. 전천후 미들 엄청난 체력으로 전방위 압박과 공격진에
연결해주는 패싱력 가끔 중요할때 터져주는 중거리 한방의 능력까지 겸비.
멘탈갑 피지컬갑. 이였던 성님 큰부상한방이 힘들게 하지만...갠적으로 참 좋아하는 섹쉬앙.;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이름 : Javier Alejandro Mascherano
출생 : 1984년 6월 8일 (산 로렌조,아르헨티나)
신체 : 174cm/74kg
*비록 바르샤에서 패스좀할줄아는 부스케츠에게 밀리긴했지만 마지우개란 별명에서 알수있듯.
마케렐레의 뒤를 이어 홀딩이라는 이름에서 현역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던 마스체라노..
현재는 푸욜의 대체자역활을 수행중임..
*젠나로 가투소
이름 : Gennaro Ivan Gattuso
출생 : 1978년 1월 9일(코릴리아노칼라브로, 이탈리아)
신체 : 177cm/77kg
*가축소 들소...길들여지지 않는 들소 그것보다 가투소에게 잘어울리는 표현은 없을듯.
*에스테반 캄비아소
이름 : Esteban Matías Cambiasso Deleau
출생 : 1980년 8월 18일생(부에노스 아이레스,아르헨티나)
신체 : 177cm/78kg
이번엔 아직은 현역인 선수들중 탑클래스라 생각하던 선수들... 이만.
가투소는 하필 그 사진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피하고 안첼로티하고 만나서 술한잔 하면... 가투소 뒤담화는 다른 선수들보다 많이 이야기 할것 같음...ㅋㅋㅋㅋ
저도 가투소 사진 얘기 하려고 햇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잼있자나요. 가투소 사진중에 가장 핫!이슈였던 사진. 조던코치 사건은 사건이라 차마...대신 재미있는 저걸로 했음.
개인적으로 비에이라와 캄비아소가 중원을 책임지던 인테르가 그리움
이탈리아 남자들은 진짜 다 잘생긴듯 ㅋㅋㅋ 진짜 각자 캐릭터도 분명하고 기량도 출중한 선수들이 많았던것 같네요 이젠 다들 폼이 떨어져서 ㅜㅜ..
개인적으로 에시앙은 리옹 시절때가 더 인상 깊었음 그때 시절에 리옹은 정말 강했는데
최전방 수비수 윙어 지성팍도 세계적으로 완벽하게 인정해줬음 좋것네.. 충분히 그럴 위엄을 지녔고.. 성적표만 봐도
아 할선수들은 많은데 현역들은 어려운게 취향의 차이가 크니까 슬럼프 겪는선수도 있고요 ㅎㅎㅎ예정된선수중 피를로 나 알론소 정도 만 논란없는 선수들 다행히 위 네명은 정말 월드클래스 슬럼프도 크게 안겪었고 나이먹은후는 인간적으로 감안하니 ㅋㅋ전현직 안가리고 막 떠오르는 선수들은 플라미니나 질배르토 실바,에메르송,하만,멜루,라스,투레,데샹,그라베센,폴센,암브로시니,세나,잉스 등 쓰다보니 많네요기대되는 신예들도 포함시킬건대 제가 먼저 질리기전까지 한동안 재미있을듯 ㅎㅎㅎ금방질리는게 문제 ㅋㅋ
수미성향의 위주로 뽑으셨군요 ㅎ 비에이라, 알론소, 데로시,시도로프,반봄멜도 뽑힐만할듯..ㅎ
ㅋㅋㅋ수비형 미드필더 특집이에요...(비에이라는 1편에 있음) 보면 세계4대 미드필더니 할떄 과거 지단,피구,베컴,베론 이나 현재 챠비,인헤,슈네이더,세스크...등 공격형들만 거론들하고 그런선수들 영상은 많이 올라오니까요 어쩌면 경기를 승리로 혹은 지지않게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선수들은 수비형선수들인데 하는 생각에 하는 특집.
어디선가 가투소 몰래 카메라를 본 적이 있는데 워낙 난리를 치니까 몰카라는 걸 알렸는데도 계속 난리 치던 게 생각나에요. 그냥 성격인듯. 잠브로타는 엄청 점잖은 신사로 몰카 내내 차분하고.
진짜 하그리브스 말고 에시앙이 맨유 왔어야 맨유 꾸준히 상승모드 탔는데 퍼거슨이 에시앙 못데려온거 엄청 아쉬워 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