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일본제국 국기가 아니라 군대의 군기 입니다.
유래는 지방호족 가문 문양이었는데, 어민들이 주로 풍어를 기원하며 풍어기로 사용했습니다.
이후 이 풍어기를 일본제국에서 1870년부터 군기로 채용했습니다.
욱일기의 사용을 막으려면 '군국주의'를 내세운다는 점을 부각시키면 될듯합니다.
가끔 국내에선 '욱일승천기'라는 명칭도 볼 수 있는데, 일본제국도 안쓰던 명칭이었습니다.
일본의 혐한들은 한국인들이 이렇게 부르는 것을 조롱거리로 삼기도 합니다.
쓸데없이 욱일기를 띄워주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그렇군 그냥 욱일기 구낭
그렇군요. 그냥 일장기가 너무 밋밋하니까 더 자극적으로 개량한건줄 알았네요.
글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