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황금세대...

[20살의호나우도]

말로만 듣던 이세대가 우리에게도 올수 있을까요???

이름을 알린 라리가 유스들 을 비롯한 유망주들중

제일 막내격인 이강인 을 제외하곤 2018년엔

대부분 20살이 넘어 성인무대에 데뷔하게 됩니다.

이강인 마저도 지금 발렌시아에서 거는 기대만큼

성장해준다면 1군데뷔도 할수 있습니다.

18세전후로 데뷔한 천재들이 꽤 있으니까요.

월드컵에서도 예비전력으로 데려갈수도 있고요

암튼 이애들 말고도 거품이 좀있다고 하는 김로만도

그때면 포항에서 데뷔 할겁니다. 김로만보다 높게

평가받는 중인 라이벌 현 청소년 주전골리 전종혁도

성남 주전이 될테고 골리포지션이 정말 대박이죠.

비슷한 실력으로 라이벌이 있다는거 대박성장 가능성.

뭐 주전 골리를 맡기긴 어린 23-4살이긴 하지만요.

아무튼 그외 많은 현 유망주들이 20살이 넘습니다.

정말 기대가 큰 세대입니다.





감독만 잘만나면요.

[친절한야옹이]

막줄이 너무 어렵다 ㅠㅠ

[뤼트판니스텔로이]

현실은 이중에 제대로 성장할 선수는 반도 안될거라는거
만약 운좋게 다수가 잘 성장하면 그게 황금세대가 되겠죠
세계 어느나라가 다 같은거같아요
브라질처럼 화수분같이 선수들이 샘솟는 나라 아니면
기대 유망주들이 평균보다 잘커주면 황금세대 되는거죠

[위스란]

2022년에 지금 유스애들 포텐터지고 손흥민이 29으로 주장에 외국감독이면 진짜 그땐 4강한번 노려도 됨...

[손흥민의날개]

마지막이 진짜 최대 과제네. 가로열고 축협이 시키는대로만 하는 사람이 아닌 가로닫고.

[heagoll]

일단 고려대인지가 중요함

[친절한야옹이]

한두명 포텐 터진대도 황금 세대 소리까진 못듣죠

황금세대는 결국 유스가 만드는거고 유스시스템의 결과롤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곳이 K리그죠

K리그 빠로서 이대론 답 없습니다.

[나루몽]

아직 프로데뷔도 못한 유망주들이 제대로 성장하기만 기대해야 하다니 에효......

[sangwook79]

박주영,이청룡,기성룡등도 그런소리 들으면서 커온 선수들인데 지금은 흐름을 바꿀만한능력은 안되잖아요...그때봐야 알수있는 일이죠...

[붉은루나]

유망주는 그냥 유망주로 생각하는게 속편해요. 성인무대에서 잊혀지는 유망주가 많죠. 잘 크기를 바라지만 뜻대로 되는것도 아니고요.

[Forever~Show^^b]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