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축구신 토탈사커의 창시자바르샤의 전설이자 명예회장 카탈루냐 대표팀의 감독 발롱도르 3회(71.73.74) 수상한 전설요한 크루이프가 3월 24일 68세의 나이에폐암으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크루이프 이야기를 하자면현역땐 엄청 게을렀다고함 훈련도 드럽게안하고 맨날 줄담배 물고 있는데 타고난 재능으로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선수. 그러면서 감독할땐 선수들 훈련안한다고 겁나 갈굼니들은 나보다 재능없으니까 훈련으로 때워라ㅋ(라우드럽이 훈련안한다고 맨날 갈굼당해서레알로 이적 탑클라스오름 감독된이후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하라며 훈련 겁나 시킴)현역 시절도 엄청났지만 감독으로는 더 대단했죠.아약스도 최강의 팀을 만들었지만 히딩크의 psv에맨날 밀려서 2인자 였다가 바르샤 로 넘어가서는전설들과 함께 초강팀을 만듭니다.당시 과르디올라 스토이치코프 쿠만 호마리우이런 선수 데리고 6년동안 11개 정도 트로피 챙김(이후 2년 무관이라 감독직에서 내려왔음)또한 바르샤의 현재같은 유스시스템을확립 시켜준 감독. 유스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음팀이 한몸처럼 움직여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어려서부터 팀컬러에 녹아드는걸 중요시 했죠.단점?이라면 화려한 업적들을 입으로 망치는 스타일워낙 심하게 잘났었기에 그 잘난맛에 살아온 인생에독설을 많이 날려서 망신을 자주 당한게 티...(그 입을 물려받은게 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