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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없었으면 월드컵 시작 전 일반적인 예상대로 3전전패, 각 경기3:0이상 참패 , 반전없이 공항 후문 입국 루트였던거 아닌가 그 걸 다 빗나가게 한 유일한 변수가 얘였다고 생각.. 그 결과 진 경기는 모두 1점차 패배, 1승2패의 죽음의 조 안에서 한국수준에서 기록상으론 그럴듯하게 모양새가 나오는 수확을 하고 독일 잡으며 전설이 된 월드컵까지... 시간을 되돌려 출정식하고 나갈때 누가 이런 결과를 예상했나? 16강은 못갔어도 '틀림없이 x망신당할 거'란 예측을 빗나간게 한건 거의 얘가 만든 기적이라고 봄..
얘 가면 진짜 도움은 많이 될텐데 우리나라 월드컵 전력의 사실상 5할이상이었던 선수라
제발 갔으면 좋겠네요.. 같이 가서 이번 아시안게임때는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 우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아시안게임 엔트리는 20명 키퍼는 2명 아시안게임은 월드컵과 달리 우리가 공격 상대가 텐백 세우는 예선전을 거쳐야해서 보통 공격수를 와일드카드 사용 사실상 뽑히기 힘듦. 뽑히면 그거야말로 여론이라는 빽으로 들어가는거
이용은 부랄 이상
제발 갔으면 좋겠네요.. 같이 가서 이번 아시안게임때는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 우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얘 가면 진짜 도움은 많이 될텐데 우리나라 월드컵 전력의 사실상 5할이상이었던 선수라
나머지 5할이 손흥민...?
Demian
이용은 부랄 이상
앗..아
권창훈 선수가 합류 하면 좋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 조현우, 손흥민 선수에 한명 추가 해서 갔으면 함 ㅋ 이미 21세 외국 선수들 상대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준 이강인도 꼭 합류 했으면 좋겠고
권창훈은 겨울까지 꼼짝마 아닌가요? 재수없으면 내년 이맘때까지 재활할수도..
나가서 금메달 따고 병역 해결하면 더 큰 리그로도 나갈 수 있을 거 같은데 모쪼록 잘 풀리면 좋겠네요
흠..근데 골키퍼 자원이 충분할텐데 뽑아줄련지 모르겠네요;; 뽑혀서 금메달 따면 정말 좋긴 하겠지만..
지금 K리그에 23세 이하 걸출한 골키퍼가 두명이나 있는 상황이라 쉽진 않죠.
걔네가 이번 독일전 유효 슈팅을 막아냈습니까? 아니죠. 조현우가 당장 지금 실적을 낸 상황이고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는데 누군지도 모를 애를 쓰는게 좋은 생각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아니 와일드카드를 쓸 이유가 없다는건데 뭔 헛소린지
누군지 모르시는건 K리그를 안 보시기 때문이죠. 와일드 카드는 3명이 가능하고 지금 다른 포지션에서 구멍이 더 크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시선이에요.
보통 키퍼는 3명정도 대려가니까 가능성은 있을거같은데
총 인원이 18명이라 키퍼는 2명만 데려갑니다.와카는 흥민이하고 나머지 둘은 수비에서 뽑아야 합니다.
데려가니까
얘 없었으면 월드컵 시작 전 일반적인 예상대로 3전전패, 각 경기3:0이상 참패 , 반전없이 공항 후문 입국 루트였던거 아닌가 그 걸 다 빗나가게 한 유일한 변수가 얘였다고 생각.. 그 결과 진 경기는 모두 1점차 패배, 1승2패의 죽음의 조 안에서 한국수준에서 기록상으론 그럴듯하게 모양새가 나오는 수확을 하고 독일 잡으며 전설이 된 월드컵까지... 시간을 되돌려 출정식하고 나갈때 누가 이런 결과를 예상했나? 16강은 못갔어도 '틀림없이 x망신당할 거'란 예측을 빗나간게 한건 거의 얘가 만든 기적이라고 봄..
정말 공감합니다. 아래 어떤 글에서 논쟁을 좀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조현우 아니었으면 형편없는 경기결과 들고 진짜로 입국장에서 계란이랑 엿세례 받을뻔했다고 생각합니다.
아겜을 야겜으로 봤네;;;
아시안게임 엔트리는 20명 키퍼는 2명 아시안게임은 월드컵과 달리 우리가 공격 상대가 텐백 세우는 예선전을 거쳐야해서 보통 공격수를 와일드카드 사용 사실상 뽑히기 힘듦. 뽑히면 그거야말로 여론이라는 빽으로 들어가는거
그런데 사실상 지금까지 올림픽, 아시안겜 정성룡이랑 김승규도 와카로 뽑힌거라...가능성 있다고 봄
골키퍼자원이 달라요..
송범근 강현무만 해도 넘쳐흐르는데..
김승규 선수 뽑혔을때는 관심이 없었어서 잘 모르겠고 정성룡 선수 뽑혔을 때는 23세 이하에 뛰어난 골키퍼(적어도 k리그 주전급이어야 겠죠)가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근데 지금 강현무 선수가 너무 잘해주고 있어요. 강현무 선수가 조현우 선수와 함께 월드컵 시작 전부터 국대 앞으로 10년간을 책임질 선수로 불리고 있던 선수입니다. 그런선수가 와카 안쓰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1순위는 이 선수가 되는게 일반적인 상황이죠.
정성룡이랑 김승규때는 23세 자원이 전부 소속팀 백업맴버였음.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완전 다름. 23세 이하 주전 골키퍼가 이미 여럿있는 상태라 다른 급한데부터 먼저 꺼야함.
그때랑 지금이랑 상황이 다름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욕심 날수밖에 없긴하죠 나가서 금메달 따면 해외진출도 가능하고 ㅋㅋ
메달 따도 골키퍼라서 현실적으로 어려움.
애초에 소속팀이랑 u23대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해온 강현무가 있는데 이번 월드컵 3경기만 보고 조현우 와일드카드 뽑으라는게 말이 안됨. 만약 그렇게 뽑으면 그거야말로 적폐죠. 저도 대구fc팬이고 조현우선수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데 지금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급한건 골키퍼가 아니라 수비수임.
이거 악의적 편집이었네 ㅅㅂ.
아겜을 야겜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