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군을 대한민국 1.5군으로 격파 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2006년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지만
히딩크 후 높아진 눈 높이를 따라기지 못한 여론등으로 인해서 경질
- "내가 서라면, 서라. 오른쪽으로 차라면 오른쪽으로 차고, 왼쪽으로 차라면 왼쪽으로 차라"〈훈련 중 선수들이 자신의 지시에 따르지 않자 화를 내며〉
- "대표선수가 겨우 이 정도 플레이 밖에 못하나. 그런 식으로 할거면 집에 가라." 〈선수들의 플레이가 느슨해지자 당장 달려가 훈련을 중단시키며〉
- "아직 골이 들어가는 것을 못봤다."〈이춘석 코치가 슈팅 훈련을 마치려하자 골이 들어갈 때까지 계속하라며〉
- "나의 전략은 완벽했으나 선수들이 따라주지를 않았다"〈경기후 기자인터뷰에서〉
- "지금 자고 있는거냐." 〈훈련에 집중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라며〉
- "훅 불면 날아갈 것 같다." 〈박주영을 대표팀에 발탁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내가 이래서 본프레레를 좋아함. 2002년 이후 별의별 놈들이 하나같이 해외 진출한다고 깝치다가 개쪽만 팔고 귀국했지. 조봉래는 '니들 수준을 알라' 하고 명치를 후려갈겼음.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네모 전술 쓰신 분 아닌가 중미 없고 포백-좌우 윙백 -윙어- 공격수로 네모 전술 만드신 그 분. FM에서 구현 가능한 전술을 실제로 실험하신 전술의 신 그 자체 ㄷㄷㄷ
최종예선 겨우겨우 뚫어 놓으니까 아동복한테 자리 빼앗기고. 언론과 축협의 여론몰이의 희생양이 아닌가 싶음.
그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하면 진짜 재평가됨 ㅋㅋㅋ
후후후
내가 이래서 본프레레를 좋아함. 2002년 이후 별의별 놈들이 하나같이 해외 진출한다고 깝치다가 개쪽만 팔고 귀국했지. 조봉래는 '니들 수준을 알라' 하고 명치를 후려갈겼음.
그래도 밥줘정도면 한국에서 a클라스지.
축구역사상 가장 센세이션했던 팀중 하나였던 96 나이지리아 감독
후후후
킹동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네모 전술 쓰신 분 아닌가 중미 없고 포백-좌우 윙백 -윙어- 공격수로 네모 전술 만드신 그 분. FM에서 구현 가능한 전술을 실제로 실험하신 전술의 신 그 자체 ㄷㄷㄷ
그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하면 진짜 재평가됨 ㅋㅋㅋ
최종예선 겨우겨우 뚫어 놓으니까 아동복한테 자리 빼앗기고. 언론과 축협의 여론몰이의 희생양이 아닌가 싶음.
밥줘는 인정
쓴소리 하신거 보니 명장 맞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