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등진 후 2대 1 패스 후 크로스
왼쪽 측면에서 살짝 벗겨서 크로스각을 만들고 어시스트
얼리 크로스
참고로 윤석영을 상대한 수비수는 아시안 게임 주전 풀백인 김진야다.
위에 움짤은 인천 전에서 나온 거고, 이외에 경기들도 무난하게 잘 하고 있다고 함.
K리그 팬들은 김진수가 호펜하임에서 복귀할 때랑 비슷한 임펙트라고 화자되고 있음.
윤석영은 현재 K리그 풀백 중에서 신체적으로 가장 강한 선수라고 볼 수 있음.
거친 잉글랜드 2부리그를 겪어와서 그런지 몸을 등지는 플레이를 즐겨서 하고
몸싸움하는 것을 기피하지 않음. 공격력은 나쁘지 않는 편이고, 거기에 수비력은 K리그 탑급.
qpr같은데 뛰다 와도 k리그하고는 차원이 틀린가보네
무리한 허슬플레이 나와도 박수받는 리그에서 뛰다 와서 그런지 웨이트 트레이닝은 진짜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유럽에 어린 나이에 나갈 정도로 잘하던 선수입니다.
인천 수비가 워낙 시망이라서 ㅋ;;;
김진야 소속팀서 공격수임...;
FC 서울 전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왔습니다. 오른쪽 측면 포지션을 전부 소화할 줄 아는 선수입니다.
본래도 워크 퍼밋때문에 들어온거지... 사정만 괜찮았다면 아마 챔피언쉽에서도 몇년 떠 뛰었을 겁니다...
전 상무입단때문에 임대로 서울온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2012년 올림픽동메달리스트네요 워크퍼밋 때문인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