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월드컵 결승때 칸이 브라질한테만 발린거 빼면 2006부폰보다 잘한거 아닌가요?? 2006년때 칸나바로 마테라찌 라인이 워낙 후덜덜해서 부폰이 선방할 기회도 별로 없었죠. 뭐 저도 부폰 좋아합니다. 부폰의 월드컵 신기록이 지단때문에 깨졌지만 부폰 대단하죠 대단해용~ 근데 클럽에서나 국가대표에서나 칸이 부폰보다 더 활약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전성기기준에서 답변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2002년에 이천수 슛팅으 막았던게 너무 인상깊어서 ...
부퐁(야신은 본적도 없고 여튼 제가 본 골키퍼 중에 최강)
칸이 월드컵때는 짱이였죠..
칸이 대단하지만 부폰은 30살이죠.. 그가 현재까지 얻은 명성을 봤을때 골키퍼라는 포지션에선 앞으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일듯.... 30살 후반까지 활약한다면 칸은 훨씬 뛰어 넘을꺼 같군요...
02년때는 칸이 정말 대단했으나 결승전때 후나우도 히바우도한테는 뭐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2002년만따지면 칸의 모습은..최강이라 부를만한 포스였죠..
부폰은 아직 젊죠 지금은 당연히 실력이 부폰이 위지만 몇년전에는 솔직히 최고는 칸이였습니다.
그때 비가와서 공을 잡아도 미끄러졌죠...
대다수 슈마이켈 다음에 부폰이라고 해서 신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