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싱하 : 형왔다.
존싱하: 형이 오면 일단 환호부터 시작하는거다!
존: 응? 이 테마는....!!
바티스타가 어느새 존과 같은 링위에 올라와 있다.
바티스타 : 쫀..... ! 쫀....! 쫀 싱하!!
나는 네놈이 싫다!
존싱하 : 뭐? 내 안티팬 인건가?
순간 어이 상실...
바티스타 : 그런게 아니다. 너는 인기를 이용해서 이 바닥을 어지럽히고 있어.
아무도 널 원하지 않아. 레젼드도, 스맙도!!
넌 따야!! 쫀!~!
쫀싱하 :...... 이넘이 형에게 말버릇 좀 보게.... 밤새 스맥다운 오락만 해서
개념을 밥말아 먹었나.
오늘 형이 너에게 개념을 탑재시켜줘야겠군아.
바티 : 니가 왜 내 형이냐!! 언제적 유행한 싱하 흉내나 내고!!!
이 찌질휘 색히!!
쫀싱하 : 왜 내 기믹에 대고 태클이냐.
그러는 너희들이야 말로 어디가 스맙이라는 거야?
칼리또가 싱고 마마인건가? 제프하디가 기무라 타쿠야야?
그럼 바티스타 너는 초난강이란 말이냐!!
바티슷하 : 헉..... 그, 그건.!!
쫀싱하 : 너희들은 마치 나이키의 짝퉁 나이스에 불과해.
스맙의 뜻을 알려줄까?!
S : 시도 때도 없이!
M : 매일 마다
A : Ass 를
P : 피 터지게 걷어차이는 놈들이란 말이지!!
실로 오랜 만에 강렬한 세그멘트에 관중들 환호한다!!
바티슷하 : 이... ㅁㅁ....!!
선빵을 날리는 시나.
바티스타가 반격하려 하자 몸을 날려 도망친다.
도망 친 존을 보며 허탈해 하는 바티스타....!!
(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개강에 이사에. 제 컴에 인터넷을 연결한것 도
오늘입니다. 그런데 다들 바쁘신지 가리 완전 얼었군요.
저도 바쁜 나날의 연속이라 가리 활동에 매진 할순 없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