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역시 존시나에게 푸쉬를 줄수밖에 없음

[BOA@마키]

심지어 바티스타나 랜디오튼도 약물로 징계받은적이 있고

백스테이지에서도 말썽을 일으키는 선수들이 많은데

존시나는 단한번도 이런 문제를 일으켜본적이 없음..

다른사람에게 푸쉬를 주려해도 제프 간지처럼 밥상을 엎어버리는데 ..,

참 제프간지는 최고의 전성기가 될뻔하다가 묻혀버리게 되버리는...


아무리 욕처먹어도 존시나는 대단하다고 인정함

물론 푸쉬를 줄려고해도 거부하는 대인배 케인도 더 대단함

[fdsfdss]

존시나를 탐탁치않게 생각하던 제가 이번 로열에서 시나존 테마 울릴때 저도 모르게 전율이.....

이정도면 존시나는 인정해줘야겟죠....지금 현재 언더와 츄플과 숀의 대를 이어서 wwe의 간판메인이될 선수는 존시나뿐인것 같습니다....에지나 오튼도 잘해주고 잇찌만 역시 존시나만은....

[큰아빠]

지금 파는 티셔츠가 초딩같다고, 무적 기믹 지겹다고,
요 몇달간 시나가 안나와서 정말 재밌었다고 여러 사람이 투덜거려도
시나가 나왔을때와 안 나왔을때의 시청률 차이는 충격과 공포죠.
그리고 시나 말고 다른 레슬러 푸쉬줄 레슬러가 있어야지 주던지 말던지 해야될거 아닙니까.
결국 이런 상황을 만든 각본진이 제일 잘못이죠.

[져스티스 건담]

시나 형의 경우는 정말로 운동을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근육 유지 때문에 약물의
유혹이 너무나도 강할텐데 안쓰는거보면, 시나 형은 취미생활 자체가 운동인가
봅니다.

[나나나나돌이]

ㄴ존 맥맨도 약물 쓰긴씁니다. 다만 약물검사 몇달전에 약을 끊을뿐이죠.
그래도 보면 참 자기관리가 대단한 선수라고 느껴지네요.

[yoshiya]

존 시나가 약물한다는 건 또 어디서 나온 얘기랍니까 -_-;

[플스에버닝]

존시나 자기관리,상품성이야 좋긴 좋지만..
지금각본이 막장테크인 이유는
롱런을할때 다음 챔피언쉽에서 또 방어할까,못할까하는 궁금증이나 흥미를 유발해줘야하는데
시나롱런 챔피언쉽매치의 경우 99% 시나승리 예상 1%소박한 희망
이 패턴이니 별 재미가 없네요

[탱9]

케인은 프갤에서 케인배라고 불립니다.

[독일공구]

99% 시나승리 예상 1%소박한 희망<적절한 현상황 해설이네요.

[나나나나돌이]

yoshiya/ 거의 1년 내내 경기를 가지는 레슬러입니다. 투어일정이 빠듯해서 경기끝나고 바로 다음 지역으로 이동해야하는데 약물안쓰고는 그정도 몸 유지 못합니다.

[몰입]

열심히 하는건 좋지만! 너무나 재미없는 뻔한경기들이 태반이라 ㅠ

[몰입]

요번에도 레메 트리플H 대 랜디오튼이라 기대 했것만! 뜬금없이 존시나 출현땜에 급재미가 떨어지더군요

[☆THE ROCK☆]

나나나나돌이//확실한 근거 없이 심증만으로 '단정'하시는 건 그닥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요즘 WWE가 에디 사망이후 약물검사를 못해도 분기별,
어떤 때는 한 분기에 두 차례 이상을 실시하는걸로 알고 있는데(그것도 불시로)
님께서는 검사 '몇 달' 전에 약을 끊는다 하셨으니
그러면 대체 약 하는 타이밍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랜디 오턴은 그 간단한 것도 몰라 약물검사에 걸린 바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