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간만에 적는 칼럼글입니다
음...오스틴에 대해서 끄적여보는데..
개인적인 추측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인 발언이 조금 있지만..그건 그냥 이해해 주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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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의 악역활동을 시작한지 드디어 5개월을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 HHH와 커트 앵글등과 같이 다니면 새로운 레슬러 생활을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점점 오스틴에게 이상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그가 예전과는 다른 엄청나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이다
확실히 오스틴의 초기 악역 시절(HHH와 다닐때)에는 정말 악랄하고 많은 레슬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될만큼 최악의 악역으로서 명성을 날렸다
그의 실력은 죽지 않고 여전히 많은 선수들을 스터너로 날려버리는 실력을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주먹 한방에 날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링에 퇴장할때 거의 기어 나가거나 절뚝거리며 제대로된 몸상태가 아닌것처럼 보인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가끔씩 보이는 시합에서도 전혀 좋다고 생각할만한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금 확실히 하자면 요즘 오스틴에게서 제대로 된 경기 모습은 찾아볼수 없다
악역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오스틴이란 기믹상 매트 하디에게 주먹 한방에 나가 떨어진다는 것은 각본상으로도 인정 할수 없다
언제부터인가?
그것은 킹 오브 더 링 때 이후 부터일것이다
부커 T에게 던져지고 나서부터..그 시합을 끝내고 부터 그 후의 오스틴의 시합 횟수는 크게 줄어들고 단순한 마이크 어필과 선수들에 대한 도발&조롱 같은 것을 할뿐
킹오브더링 이후부터 시작해서 지금 섬머슬램 이후까지 극 제대로 된 시합을 한것은 거의 10손가락 이내로 셀수 있을 정도로 적다
오스틴의 몸에 확연히 이상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섬머슬램에서도 커트 앵글에게 이기는 도중이었다
확실히 기세가 오스틴 쪽으로 가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심판을 내리쳤다
혹자는 이것을 보고 \"이것이 오스틴의 진정한 모습이다\" 라고도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의문점이 들수 밖에 없다.
분명히 그땐 오스틴에게 승기가 보일듯했는데..
오스틴은 심판을 쳤다
필자 주관대로 해석하자면 이건 오스틴에게 경기를 속행 하지 못할정도로 부상의 고통이 오면 심판을 쳐서 DQ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이 있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오스틴의 몸 상태는 상당히 좋지 않다..
그것은 또 다른 예로서 확인할수 있다
오스틴이 시합을 마치고( 그 적은 시합횟수에서 말이다 ) 링에서 나올때 오스틴은 고통의 인상을 그린다
그리고 절뚝거리며 거의 기어나오듯 링 밖을 나간다
거의 모든 선수가 시합 후에는 힘든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오스틴 만큼 고통스럽게 나오지는 않는다
시나리오상에서도 의문점이 있다
그것은 더락과의 대립
레슬매니아 17 전까지 오스틴은 분명 더락과 대립하였다
그리고 더락이 컴백하면 당연히 더락과의 대립은 피할수 없다
그런데 더락이 컴백했다
하지만 오스틴은 더락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고 커트 앵글하고만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시나리오 상 이해가 안되는것은 더락과 대립할때는 서로 죽일듯이 싸웠는데 이번에 컴백하고 나서는 전혀 마찰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이다
이것은 레슬매니아에게는 의아해질 부분일것이다
하지만 더락vs오스틴의 리매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더락은 오히려 부커T와 대립을 해 나가고 오스틴은 커트앵글과 대립하고 있는 중이다
팬들의 염원은 더락vs오스틴의 혈전을 보는것일거다
하지만 오스틴의 몸상태로는 \"절대\" 팬들을 만족시킬 시합을 보여줄수 없을것이다
팬으로서는 그들의 시합을 보고 싶지만...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다..
과연 그는 어떻게 되는것일까?
과거의 슈퍼 히어로였던 HBK처럼의 결과가 되는것일까?
아직은 WWF내에서 그가 할일은 많다
그렇지만 그의 몸상태는 매우 좋지 않은것 같다
인베이젼 시나리오가 막을 내리면 오스틴은 WCW에서 커미셔너로서 활동한다고 한다..
커미셔너..
하지만 팬으로서라면 레슬러로서의 그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커미셔너로서의 그의 모습을 원하지는 않을것이다
오스틴은 언젠가는 은퇴한다
그의 부상은 대단히 심각하다..
WWF가 공식적인 표명을 하지는 않고 있지만 지금 그의 몸은 HBK만큼 심할정도로 부상의 고통을 입고 있을것이 분명하다
레슬매니아로서 오스틴을 잃기는 싫다
하지만 그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
그러나 지금 오스틴의 몸은 성하지 않다
WWF 쪽에서도 오스틴을 잃고 싶지는 않을것이다..아니...냉정히 그들의 입장으로 말하면 \"이용가치\"가 높은 선수를 간단히 잃고 싶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나 그의 몸상태를 생각했을때 WWF가 좀더 오스틴을 아껴주었으면 한다
분명,지금도 시합 횟수를 줄이고 경기면에서도 1:1이 아닌 다른 동료들과 같이 뛰면서 비교적 싸우는 모습이 적은 모습을 보여주고,시나리오 면에서도 피튀기는 대립은 피해주고 있다..(원래대로라면 지금 오스틴은 더락과 피튀기게 혈전을 벌이고 있을것이다..)
레슬매니아로서 오스틴이 WWF 링위에서 떠나는것을 보고 싶지는 않다
WWF 는 오스틴을 아껴주었으면 한다..아니..이미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그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은 단순한 나의 욕심인가?
음...오스틴에 대해서 끄적여보는데..
개인적인 추측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인 발언이 조금 있지만..그건 그냥 이해해 주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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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의 악역활동을 시작한지 드디어 5개월을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 HHH와 커트 앵글등과 같이 다니면 새로운 레슬러 생활을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점점 오스틴에게 이상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그가 예전과는 다른 엄청나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이다
확실히 오스틴의 초기 악역 시절(HHH와 다닐때)에는 정말 악랄하고 많은 레슬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될만큼 최악의 악역으로서 명성을 날렸다
그의 실력은 죽지 않고 여전히 많은 선수들을 스터너로 날려버리는 실력을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주먹 한방에 날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링에 퇴장할때 거의 기어 나가거나 절뚝거리며 제대로된 몸상태가 아닌것처럼 보인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가끔씩 보이는 시합에서도 전혀 좋다고 생각할만한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금 확실히 하자면 요즘 오스틴에게서 제대로 된 경기 모습은 찾아볼수 없다
악역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오스틴이란 기믹상 매트 하디에게 주먹 한방에 나가 떨어진다는 것은 각본상으로도 인정 할수 없다
언제부터인가?
그것은 킹 오브 더 링 때 이후 부터일것이다
부커 T에게 던져지고 나서부터..그 시합을 끝내고 부터 그 후의 오스틴의 시합 횟수는 크게 줄어들고 단순한 마이크 어필과 선수들에 대한 도발&조롱 같은 것을 할뿐
킹오브더링 이후부터 시작해서 지금 섬머슬램 이후까지 극 제대로 된 시합을 한것은 거의 10손가락 이내로 셀수 있을 정도로 적다
오스틴의 몸에 확연히 이상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섬머슬램에서도 커트 앵글에게 이기는 도중이었다
확실히 기세가 오스틴 쪽으로 가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심판을 내리쳤다
혹자는 이것을 보고 \"이것이 오스틴의 진정한 모습이다\" 라고도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의문점이 들수 밖에 없다.
분명히 그땐 오스틴에게 승기가 보일듯했는데..
오스틴은 심판을 쳤다
필자 주관대로 해석하자면 이건 오스틴에게 경기를 속행 하지 못할정도로 부상의 고통이 오면 심판을 쳐서 DQ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이 있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오스틴의 몸 상태는 상당히 좋지 않다..
그것은 또 다른 예로서 확인할수 있다
오스틴이 시합을 마치고( 그 적은 시합횟수에서 말이다 ) 링에서 나올때 오스틴은 고통의 인상을 그린다
그리고 절뚝거리며 거의 기어나오듯 링 밖을 나간다
거의 모든 선수가 시합 후에는 힘든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오스틴 만큼 고통스럽게 나오지는 않는다
시나리오상에서도 의문점이 있다
그것은 더락과의 대립
레슬매니아 17 전까지 오스틴은 분명 더락과 대립하였다
그리고 더락이 컴백하면 당연히 더락과의 대립은 피할수 없다
그런데 더락이 컴백했다
하지만 오스틴은 더락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고 커트 앵글하고만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시나리오 상 이해가 안되는것은 더락과 대립할때는 서로 죽일듯이 싸웠는데 이번에 컴백하고 나서는 전혀 마찰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이다
이것은 레슬매니아에게는 의아해질 부분일것이다
하지만 더락vs오스틴의 리매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더락은 오히려 부커T와 대립을 해 나가고 오스틴은 커트앵글과 대립하고 있는 중이다
팬들의 염원은 더락vs오스틴의 혈전을 보는것일거다
하지만 오스틴의 몸상태로는 \"절대\" 팬들을 만족시킬 시합을 보여줄수 없을것이다
팬으로서는 그들의 시합을 보고 싶지만...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다..
과연 그는 어떻게 되는것일까?
과거의 슈퍼 히어로였던 HBK처럼의 결과가 되는것일까?
아직은 WWF내에서 그가 할일은 많다
그렇지만 그의 몸상태는 매우 좋지 않은것 같다
인베이젼 시나리오가 막을 내리면 오스틴은 WCW에서 커미셔너로서 활동한다고 한다..
커미셔너..
하지만 팬으로서라면 레슬러로서의 그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커미셔너로서의 그의 모습을 원하지는 않을것이다
오스틴은 언젠가는 은퇴한다
그의 부상은 대단히 심각하다..
WWF가 공식적인 표명을 하지는 않고 있지만 지금 그의 몸은 HBK만큼 심할정도로 부상의 고통을 입고 있을것이 분명하다
레슬매니아로서 오스틴을 잃기는 싫다
하지만 그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
그러나 지금 오스틴의 몸은 성하지 않다
WWF 쪽에서도 오스틴을 잃고 싶지는 않을것이다..아니...냉정히 그들의 입장으로 말하면 \"이용가치\"가 높은 선수를 간단히 잃고 싶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나 그의 몸상태를 생각했을때 WWF가 좀더 오스틴을 아껴주었으면 한다
분명,지금도 시합 횟수를 줄이고 경기면에서도 1:1이 아닌 다른 동료들과 같이 뛰면서 비교적 싸우는 모습이 적은 모습을 보여주고,시나리오 면에서도 피튀기는 대립은 피해주고 있다..(원래대로라면 지금 오스틴은 더락과 피튀기게 혈전을 벌이고 있을것이다..)
레슬매니아로서 오스틴이 WWF 링위에서 떠나는것을 보고 싶지는 않다
WWF 는 오스틴을 아껴주었으면 한다..아니..이미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그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은 단순한 나의 욕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