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9연패 위기’ KIA, 학습된 무력감과 싸워야 할 때

[드팔마]

KIA 벤치는 4선발과 5선발 자리를 맡은 홍건희와 김기훈을 믿고 원래 순번대로 기용해야 한다. 불펜 등판 뒤 이틀 휴식을 하고 4월 23일 잠실 LG 트윈스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 양승철은 투구수가 많아지자 끝내 무너졌다. 위기일수록 순리가 답일 수도 있다. 선발 투수들이 온전히 자신의 임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절실하다.

제발 김성근 스타일의 마구잡이 투수 기용은 그만....

상식적인 운영 좀...

그나저나 바닥치고 연패하고 있는데 경질설이나 비판 기사 안나오는거 보면 김응룡보다도 입지가 막강한듯

출처 : https://m.sports.naver.com/kbaxx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2994&redirect=true

[루리웹-0143522340]

종범이 형 그따구로 보낸 시점에
해태부터 팬이었지만
한화 엘지 갈아탔고
2009년 우승만 기억하렵니다..
정나미 뚝뚝 떨어지고 응원할 맘도 안생김
그냥 나도 행복합니다나 불러야지

[놀횽]

9연패라 기아 외롭지않게 곧 롯데가 따라갈 기세...

[INANDOUT*]

'학습된'이 아니고 '즐기는'거.. 감독 용병술 보면 납득이 가요

[프로마시스]

팬 보기를 거지같이 하던 팀의 말로로 적당

한 수년간 계속 하위권 맴돌면서 구장에 파리 날려도 정신 못차릴 선수들 태반이라 신경도 안쓸꺼임

[R&D]

개백정을 감독이라고 앉혀놨으니 다음 감독이 더 불쌍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