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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한 영입후 수원 FC의 SNS는 8만을 넘고 SNS는 인도네시아어로...
아르한 영입후 수원 FC의 SNS는 8만을 넘고 SNS는 인도네시아어로...
https://www.youtube.com/watch?v=JhpW1VATRt0 예전 AFF컵에서 롱스로인 쩔던 선수를 영입했군요.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인가
이적 후 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봐야 하겠지만, 동남아 출신으로 그쪽 최고 선수들은 충분히 K2에서 통하는 게 이제 일반적인 것 같아요. 어쩌면 동남아를 대상으로 한 리그 마케팅은 K2에서 비롯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K2에 또 다른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
아르한은 인도네시아 최초 K리그1에서 뛰는 선수임.(수원 FC가 K리그1에 있슴.)
아- 맞다! 부산이였나요? 최종전 붙어서 이겼었죠. 깜박했었네요. 그럼 과거 베트남 선수 이후로는 오랜만의 동남아 선수가 되겠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태국 최초가 서울이 럭키금성 시절 뛰었던 피야퐁이, 베트남 최초는 인천과 강원에서 뛴 쯔엉이...
추가로 수원 FC는 2023시즌 부산과 승강플옵 1에서...(당시 수원 FC가 K리그1 11위, 부산이 K리그2 2위)(1차전은 부산이 이겼으나 2차전에서...)
쯔엉까지 알고 있어요. 프로 원년 세대라서 옛날 일은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앞서서 말한 베트남 선수가 쯔엉이었습니다. 가능성을 품은 채 피지 못했던 선수였는데, 지금 수원에 온다는 선수는 K1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