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14460?sid=104
◆ 김병지> 4년을 준비하면서 벤투호의 염려스러웠던 부분이 사실 많이 있었거든요. 빌드업 축구를 구사하면서 백패스가 많았었고 그러면서 조금은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걱정되는 부분은 뭐냐 하면 세계무대에 나가서 좋은 팀을 상대로도 빌드업 축구가 통할까라는 염려가 있었고요. 또 하나는 이강인 선수가 월드컵 막판에 합류하면서 분위기를 조금 바꾸긴 했는데 이 강인 선수가 과연 뛸 수 있을까 이런 염려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벤투 감독의 고집이라면 고집일 텐데 그 전략이 과연 월드컵에서 먹힐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월드컵 1, 2, 3차전 통하면서 경기력적으로 봤을 때 우루과이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고 또 가나 상대로는 경기를 압도적으로 가져갔지만 결과가 참 아쉬웠었죠. 불운했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경기력이 좋았었는데 맞아요. 3차전 포르투갈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면서 역전승을 만들었을 때는 벤투호의 뚝심이 좋았다라는 평가가 많았었는데 그런데 여기에 조금 제가 아이러니하게 받아들인 게.
◆ 김병지> 그전에 4년 동안의 벤투 감독이 보여줬던 선수 구성이랑 그다음 선수 교체 타이밍이랑 그다음에 전술에 대한 어떤 변화를 봤을 때 이번 월드컵에 있는 동안에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 김병지> 이강인 선수의 투입부터도 정말 놀랐고 그다음에 선수 교체 타이밍이 있을 때도 한 번에 3명을 교체를 시키고 그다음에 전술에 대한 반응도 상당히 빠르면서 신속하게 결정을 했단 말이에요.
◆ 김병지> 그런데 이건 뭐냐면 4년 전에는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안 했다라고 보여지는데 이번 월드컵에는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그대로 보여줬다라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갑자기 변화가 됐는지 저도 사실 궁금합니다.
◆ 김병지> 그래서 4년 뒤를 볼 텐데 지난번 월드컵 지금 이번 월드컵이 지나간다라고 보면 눈여겨봐야 될 사항들이 있어요. 월드컵 진출국이 다음 월드컵부터는 48개국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 김병지> 그렇게 되면 아시아 쿼터가 8장에서 9장 정도 사이가 될 텐데 그전에는 월드컵 나가기 위해서 좋은 감독님을 모셔와서 준비하면서 4년 동안 플랜을 가져갔는데 이제는 월드컵 진출에 대한 계획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전제조건을 깔고 가야 된다는 거죠.
◆ 김병지> 그렇죠. 2년 정도 보고 2년 뒤에 다시 뭔가 계획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이죠.
◆ 김병지> 일단 그렇게 되면 2년 정도 볼 수 있는 감독님을 모셔놓고 잘했을 때 연속으로 가는 거고 미리 4년 계약의 옵션에 대한 게 아니라 2 플러스 2가 되는 것이죠.
벤투한테 생난리 치던 2002 향우회들 어디갔냐 선배라서 아가리 하고있음?
고양이는 귀엽가라도 하지 고양이한테 사과해라!!!
ㅈ몽큐부터 수뇌부 전체를 물갈이 안 하는 이상 월드컵도 장담 못하는거 아닐까 싶음
한 명은 정치판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지를 않나... 참 2002월드컵 4강이 되려 이제는 한국 축구에 독으로 돌아오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14460?sid=104 ◆ 김병지> 4년을 준비하면서 벤투호의 염려스러웠던 부분이 사실 많이 있었거든요. 빌드업 축구를 구사하면서 백패스가 많았었고 그러면서 조금은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걱정되는 부분은 뭐냐 하면 세계무대에 나가서 좋은 팀을 상대로도 빌드업 축구가 통할까라는 염려가 있었고요. 또 하나는 이강인 선수가 월드컵 막판에 합류하면서 분위기를 조금 바꾸긴 했는데 이 강인 선수가 과연 뛸 수 있을까 이런 염려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벤투 감독의 고집이라면 고집일 텐데 그 전략이 과연 월드컵에서 먹힐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월드컵 1, 2, 3차전 통하면서 경기력적으로 봤을 때 우루과이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고 또 가나 상대로는 경기를 압도적으로 가져갔지만 결과가 참 아쉬웠었죠. 불운했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경기력이 좋았었는데 맞아요. 3차전 포르투갈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면서 역전승을 만들었을 때는 벤투호의 뚝심이 좋았다라는 평가가 많았었는데 그런데 여기에 조금 제가 아이러니하게 받아들인 게. ◆ 김병지> 그전에 4년 동안의 벤투 감독이 보여줬던 선수 구성이랑 그다음 선수 교체 타이밍이랑 그다음에 전술에 대한 어떤 변화를 봤을 때 이번 월드컵에 있는 동안에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 김병지> 이강인 선수의 투입부터도 정말 놀랐고 그다음에 선수 교체 타이밍이 있을 때도 한 번에 3명을 교체를 시키고 그다음에 전술에 대한 반응도 상당히 빠르면서 신속하게 결정을 했단 말이에요. ◆ 김병지> 그런데 이건 뭐냐면 4년 전에는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안 했다라고 보여지는데 이번 월드컵에는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그대로 보여줬다라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갑자기 변화가 됐는지 저도 사실 궁금합니다. ◆ 김병지> 그래서 4년 뒤를 볼 텐데 지난번 월드컵 지금 이번 월드컵이 지나간다라고 보면 눈여겨봐야 될 사항들이 있어요. 월드컵 진출국이 다음 월드컵부터는 48개국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 김병지> 그렇게 되면 아시아 쿼터가 8장에서 9장 정도 사이가 될 텐데 그전에는 월드컵 나가기 위해서 좋은 감독님을 모셔와서 준비하면서 4년 동안 플랜을 가져갔는데 이제는 월드컵 진출에 대한 계획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전제조건을 깔고 가야 된다는 거죠. ◆ 김병지> 그렇죠. 2년 정도 보고 2년 뒤에 다시 뭔가 계획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이죠. ◆ 김병지> 일단 그렇게 되면 2년 정도 볼 수 있는 감독님을 모셔놓고 잘했을 때 연속으로 가는 거고 미리 4년 계약의 옵션에 대한 게 아니라 2 플러스 2가 되는 것이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3597791 안정환 "벤투호 빌드업, 월드컵서 못 써...포르투갈·우루과이를 어떻게"
02년으로 20년째 이야기 하는 것도 이제 그만 좀 보자. 02년에 태어나지도 않은 애들이 20살인데 언제까지 02년 타령하게
벤투한테 생난리 치던 2002 향우회들 어디갔냐 선배라서 아가리 하고있음?
이바디노잼
한 명은 정치판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지를 않나... 참 2002월드컵 4강이 되려 이제는 한국 축구에 독으로 돌아오네...
그 정치판 기웃 거린 애가 유일하게 축협에 대해 그나마 쓴소리 하는 사람 이란게 참……
물론 크게 다르진 않았 겠지만 올대감독을 국대 임시감독 으로 쓰고 올대 마지막 친선경기도 감독 없이 한 대가를 치루게 하네.
고양이는 귀엽가라도 하지 고양이한테 사과해라!!!
아이 커여워
아니 비슷한 실력의 국가도 아니고 인도네시아라니. 역대 최악의 세대는 아니겠지........
ㅈ몽큐부터 수뇌부 전체를 물갈이 안 하는 이상 월드컵도 장담 못하는거 아닐까 싶음
맞음 기본적으로 동남아나 스탄국가들 깔고 간다는 전제하에 월드컵 장담이었지...이제는 따라잡힐듯
만약 몽규 못짜르면 100% 월드컵 나가리임.올림픽 못나가는것도 지금 이 난리가 났는데 ㅡㅡ
쌓아 올릴 생각은 안하고 날로 먹으려 드니깐...
정몽키의 업적
이게 ㅆㅂ 뭔일이야?
지금 봐서 몰랐는데 뭐여 떨어졌어? 설마 했는데 진짜로 졌네? 이거 난리 나겠는데
동남아쮹 인구도 많고 요즘 투자 장난아니게 많이 함. 배구는 벌써 추월 당함. 지금 몽정ㅈ몽규 일당 알망타진 안하면 더 퇴보함
이젠 현대가 축구에서 손을 좀 뗐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