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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정은 욕을 한거고 코치가 기합 및 체벌 준거고
뭐 학생 부모가 합의금장사니 뭐니 해봤자 그건 논점을 흐리는 거일 뿐. 아카데미 쪽이 욕설 및 체벌을 했다는 거가 핵심이니까. 그거는 벌을 확실히 받아야지.
근데 어떻게 요즘시대에도 체벌할 생각을 했지... 도통 이해가 안감.
어차피 행위는 분명히 있었고, 쟁점이 그걸 가지고 부모가 합의금 장사를 하려고 시도한것인가 아닌가로 옮겨간 상황이긴 해서;; 벌금형 내지 집유 불사하겠다는 스탠스로 아는데, 걍 처음부터 채벌을 안 했으면 되지 않았나? 생각도 들곤 함.
원래 욕하고 체벌하면서 빡쌔게 한다고 공지하고 '자기 자식 손흥민 만들겠다'는 부모들이 몰려서 문전성시로 운영되던 곳. 욕먹고 맞으면서 배운 애들이 나중에 지도자되서 그 악습을 계승하고 있음. 합의금 장사 시도는 했다쳐도, 때리고 욕설 한 사실은 사실.
어차피 행위는 분명히 있었고, 쟁점이 그걸 가지고 부모가 합의금 장사를 하려고 시도한것인가 아닌가로 옮겨간 상황이긴 해서;; 벌금형 내지 집유 불사하겠다는 스탠스로 아는데, 걍 처음부터 채벌을 안 했으면 되지 않았나? 생각도 들곤 함.
뉴스보니 코치가 한거 같네요..
RussianFootball
웅정은 욕을 한거고 코치가 기합 및 체벌 준거고
코치가 했어도 송웅정 아카데미가 체벌을 한건 맞지.
그건 맞음. 예전부터 저런 일이 벌어질거 같아서 불안불안햇음.
근데 어떻게 요즘시대에도 체벌할 생각을 했지... 도통 이해가 안감.
원래 욕하고 체벌하면서 빡쌔게 한다고 공지하고 '자기 자식 손흥민 만들겠다'는 부모들이 몰려서 문전성시로 운영되던 곳. 욕먹고 맞으면서 배운 애들이 나중에 지도자되서 그 악습을 계승하고 있음. 합의금 장사 시도는 했다쳐도, 때리고 욕설 한 사실은 사실.
뭐 학생 부모가 합의금장사니 뭐니 해봤자 그건 논점을 흐리는 거일 뿐. 아카데미 쪽이 욕설 및 체벌을 했다는 거가 핵심이니까. 그거는 벌을 확실히 받아야지.
합의금 과하게 요구한다고 이상하게 쟁점 흐리는 사람들 있던데 안때렸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이라
손웅정 옹의 손흥민 교육 방식이 있었기에 손흥민이 탄생한 것도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결국 손흥민이라는 돌연변이 재능이 있어서 탄생한 것도 사실이니깐. 솔직히 결국 손흥민이라는 재능의 선수가 없으면 그 방식도 유소년을 키워낸다고 만들어 질 수 있을까 싶긴 함.
실제로도 아직까지 유럽 주요리그는 고사하고 국내 프로 리그 레벨로 올라간 선수를 하나도 못 키워냈죠. 개인적으론 그냥 손흥민이 터무니없이 너무 좋은 재능이었던거라 생각합니다.
아카데미에서 선수 2명 독일로 보내긴했는데 파더보른fc 리저브팀이고 거기서도 존나 못했는지 한명은 소식이 없고 한명은 독일 5부리그에서 뜀.
손웅정씨 본인스스로 시대착오적인 교육을 해왔다고 시인했으니 법적인 문제를 떠나 아카데미 운영은 더이상 힘들것 같네요
손흥민 싫어하는 애들 참 많구나~ㅉㅉ
손흥민 싫어하고 잘된 사람 깎아내리는 거 여전. 손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손 아카데미에서 훈련하다가 다른곳으로 간 학부모들까지 탄원서를 제출하고. 맞은 학생(혼자 맞은게 아님) 과 함께 자기 자식도 체벌 받는걸 현장에서 본 학생 어머니가. 자기 아들이 모진 소리 듣고, 체벌 받을때는 가슴 아펐지만 어쩔수 없고 합당하다고 했다고 인터뷰까지 하는데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무조건 욕했다, 때렷다만 가지고 몰고가는 들어온지 한달남짓 된 아이가 50미터를 오는데 20초 넘게 슬렁슬렁 오는데 그게 진심으로 훈련하는 태도의 아이인가? 아님 빡치게 하고 훈련받는 물 흐려서 어떻게든 하려는 아이인가. 이렇게 대한민국은 망해간다.
물흐리거나 하면 규칙대로 하면 됩니다. 왜 체벌이나 욕을 해야 훈련 분위기가 조성 된다고 보니요? 체벌이 합당하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런 훈련으로 소수의 엘리트가 탄생라는 것보다 다수의 아이들이 축구를 즐기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더 건강한 아이들을 만든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