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현영의 뮤직파티 <톡톡파티> 보라에 출연한 카라보면요. 라이브곡들 중에 프리티걸 할 때 니콜이랑 한승연이 아주 지대로 삑사리로 빵한번 터뜨려주었더군요.ㅋㅋㅋ
음악방송 할 때도 라이브에서 '그냥 되진 않는거죠~ 난~' 이부분이 굉장히 고음이라 안무도 하고 하니 힘들어서 그냥 틀어놓고 낮게 부르려니 생각했는데...
박규리가 보라에서 라이브 하는 것보니까 별 힘들이지 않고 시원하게 '그냥 되진 않는거죠~ 난~'을 불러주더군요.
정말 박규리가 노래 잘한다는 생각들더군요. 목소리도 맑고 시원하게 올라가니 청량음료같은 그런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아무튼 은근히 높은 부분도 많고 프리티걸이 라이브하기 은근 어려운 곡 같습니다.ㅎㅎ
네..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