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품바 각설이를 보면 사람들을 웃기면서 엿을 파는 사람으로만 인식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민경 각설이 품바 공연단의 경우는 달랐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독거노인, 장애우,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나서 모금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잠시 들러봤다.
거리에서 품바 각설이를 보면 사람들을 웃기면서 엿을 파는 사람으로만 인식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민경 각설이 품바 공연단의 경우는 달랐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독거노인, 장애우,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나서 모금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잠시 들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