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넝쿨당', 45.3% 최고시청률 종영..'국민드라마' 등극

[러브 메이커]

앞으로 이런 따뜻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을지...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68502

[최강 한화]

담주부터 하는 드라마 예고편 보니 막장의 스멜이 물씬 ㅋㅋ

[러브 메이커]

넝쿨당이 막장요소 없이도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는데,
어떻게 보면 좋은 가이드라인을 보여줬다고도 할 수 있는데,
후속 드라마가 막장요소가 보이는 것 같더군요.

[이명박일베충교미]

근데 또 넝쿨당에서 너무 남발하던 특별출연 캐릭터나 패러디가 만연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음

[이명박일베충교미]

예전엔 kbs 드라마가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둘 다 막강이었는데 요즘은 일일드라마는 연타 몇번째 평범한 시청률로
고착되고 있고 거의 주말드라마 홀로 꽉 잡는듯

[러브 메이커]

어제 윤희 오빠의 아내로 나오는 분의 대사가 뭔가 시즌2 를 암시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아이템은 금방 나올 겁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여호수아 나무]

제가 넝쿨당 안 봐서 말인데,

이번에는 무슨 출생의 비밀, 사실은 이복형제( or 먼 친척 or 동성동본),

집안의 반대(흰색 천 머리에 둘러매고 "넌 이제 내 자식 아니다" 바닥을 치는 시어머니 or "이 돈 갖고 내 아들이랑 헤어져, 너는 우리 집안에 비해 격이 너무 떨어져")

뭐 이런 진부한 클리셰들 안 나왔나요?

[RoWaS]

그런거 딱히..

[Insert]

없었죠. 출생의 비밀이나 이복형제는 없었고 집안은 가족들이 쌍수들고 환영하고
딱히 진부한 클리셰는 안나왔던걸로

[메이데이55]

좋은 드라마였음 괜히 국민드라마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