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뉴스엔 안성후 기자]
에이핑크가 일본 쇼케이스를 마치고 8월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에이핑크는 8월 4일 오후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개최한 데뷔 쇼케이스 자리에서 "일본 공식 진출일이 10월22일로 결정됐다"며 "이날 유니버셜 뮤직을 통해 데뷔 싱글 '노노노'(NoNoNo)를 발매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노노노'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 노래. 국내 음원시장에서 롱런하며, 대중적으로 '에이핑크'란 이름을 알리는데 큰 공을 세운 노래인 만큼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806073705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