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표현의 자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자유가 다른 자유와 권리를 침해 해서는 안 되겠죠
작금의 시대 어떤 특정 계층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게 되면 선입견을 심어준다며 불편해 하는 의견이 돋아나죠
물론 우리가 현실에 실존 하는 계층을 억측으로 접근 하게 되는
것은 죄악 입니다만
특정 계층을 우대하지 않는다 해서 그것이 잘못 된 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판타지에 검은 피부의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다거나
동성연인을 가진 악당이 등장한다 해서 그것이 소수자들을
외면 했다거나 동성애 혐오라 할 수 있겠나 이 말 입니다
때에 따라 등장 시키고 싶으면 그걸로 됩니다
인류는 오랜 기간을 살아오며 가지게 된 가치관 이란 것이 존재
하게 되기 마련 입니다
예술은 예술일 뿐이지 흑인이 없다고 해서 인종차별자 라거나
성소수자 적인 요소가 없다해서 소수자를 혐오한다거나 장담 할 수 없는 거죠
지금처럼 여러인종이 모여살게 되는 사회는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습니다
반지의 제왕에 흑인이 등장치 않는다 해서 동성애자 인물이 없다 해서 그것이 인종주의나 호모포비아적인 작품은 아니라는 겁니다
다들 자기가 꽂혀있는 가치관 만이 우선시 되니 괜한 트집을 잡으며
서로 섞이고 싶지 않은 원인만 더욱 제공 시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종쿼터제를 비롯한 것들을 반대하는 것은 동의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창작물이라는 이유로 무제한적인 표현을 허용하는 것도 실습니다. 표현의 자유라고 하지만, 가끔은 표현의 방종이 되기도 하죠. 심하다 싶은 걸 지적하면 어느 샌가 PC충부터 별의별 욕을 다 듣기 마련입니다. 그런 현실에 염증을 느끼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항상 쌓여있죠. 솔직하게 말하면 둘 다 싫습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사상을 강요하는 놈들은 싫지만, 그걸 이유로 자신의 혐오발언을 정당화하는 것이 더 싫습니다. 창작을 한다는 사람들이 평등이랍시고 뭐든 끼워 넣는 개짓거리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창작을 한다는 사람들이 표현의 자유랍시고 못 할 말도 내뱉는 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창작을 한다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표현과 결정에 대한 무게를 실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그런 바람입니다.
맞습니다 혐오로 이용하는 것도 글쳐
갓직히 좀 품위 있고 교양 있는 창작물 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