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에 올린 소설 1화 중간에 몬스터가 침공하자 기지에서 헌터 일행이 출동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얘네들 역시 주요 인물들이고 나중에 주인공이 이 헌터일행과 합류할 예정인데,
얘네들의 이름을 1화에서 미리 공개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주인공이 합류하는 시점에서 공개하는 게 좋을까요?
일단 얘네끼리 출동하면서 대화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 올린 소설 1화 중간에 몬스터가 침공하자 기지에서 헌터 일행이 출동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얘네들 역시 주요 인물들이고 나중에 주인공이 이 헌터일행과 합류할 예정인데,
얘네들의 이름을 1화에서 미리 공개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주인공이 합류하는 시점에서 공개하는 게 좋을까요?
일단 얘네끼리 출동하면서 대화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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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신은 2화에 있기는하지만 역시나 개인의견입니다. 사실상 작가분의 재량과 하고싶으신 연출에 따라서 달라지겠는데요 이름을 나중에 공개한다 루트의 경우 차후 재등장 할때 이름과 함께 다시한번 재조명되서 아 그애들이 이애들이었구나 하며 조금더 강한 인상을 줄수 있죠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이름을 공개 안한상태로 나름의 임펙트 있는 활동을 해줘야 나중에 재등장 시기에서 집중선을 줄 수있습니다. 역시나 순수한 개인의견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보아하니 나름 국가공인의 공식적인 집단같아서 저는 이점을 활용해 보도록 할게요 이름을 밝히지 않은상태로 출격하여 각자 능력과 개성을 활용해 인트루더를 제압하는 임무를 깔끔하게처리. 이때 정 힘들면 이름대신 코드네임을 넣어줘도 좋겠죠. 차후 공적인 자리가 아닌 완전히 개인적인 사생활 파트에서 이름공개로 시작, 이때까지는 위와 동일 인물이라는 묘사는 안함. 모종의 비상사태가 발생, 임펙트 있게 위의 공식 자리에서 사용한 능력과 완벽하게 동일한 능력을 사용하며 이 캐릭터가 사실 위의 그 캐릭터와 동일인물 이라는것을 알려줌으로써 강한 인상을 줌 이 전개의 장점은 역시나 소소한 반전에 있습니다. 반전을 활용한 강한 인식이 가능합니다. 시점 변화를 이용해서 평범한 캐릭터1인줄 알았던 애가 알고보니 그전에 인트루더와의 싸움에서 활약했던 그 능력자였다! 라는 반전이죠. 작가분의 글재량에 따라서는 아주 강한 인상을 줄수있으며 또한 초반의 일상파트로 그 캐릭터를 이번상황의 주인공으로 진행함으로써 이 캐릭터의 평소행실이나 취미, 사생활을 활용한 성격 등등 프로필을 자연스럽게 전개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쓰기가 어렵다는 것이 있겠네요. 앞쪽에서 미스테리한 존재들로 인식시켰기 때문에 나중 재등장 할 때 임펙트가 없다면 굳이 비공개로 할 필요성이 사라져 버립니다. 오히려 이럴거면 굳이 왜 공개 안했던거야? 같은 느낌을 들게 만들죠 쉽게말하면 공개파트가 재미 없으면 조진다는 겁니다. 두번째 루트는 이름을 선공개 하는것 인데요 여기서의 장점 역시 존재합니다. 출격씬에서 자연스럽게 이름과 특징을 가볍게 언급시키면서 독자들에게 이 캐터에대한 인식을 확실하게 시킬수있죠. 이녀석들은 중요한 캐릭터들 이라는걸 보여줄 수 있어요.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나중에 재등장 할때 입니다. 이미 최초의 출격파트에서 간략한 이름과 개성이 묘사되었음으로 나중 재등장 할때 긴 문장과 지문을 활용하여 한번에 설명하는 수고를 줄일 수있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나중에 쓰기가 쉬워집니다.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등장시킬 수있죠. 이미 존재가 공개되었으니까요. 첫번째 루트와 달리 그 캐릭터를 번거롭게 재조명할 필요성이 사라집니다. 대신에 중요인물이라면 작품을 진행하면서 꾸준히 그 캐릭터에 대해 무언가 어필을하며 정보를 공개해야겠죠. 작가님께서 원하시는 방향과 하고싶은 연출에 따라서 선공개인지 후공개인지는 각각 장단점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