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선생님으로서 소중한 학생들과의 만남을 이룰수 있었던데는 불철주야 나라를 지켜준 천안함 용사님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천안함 46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