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러니 보니 크툴루 수호자 룰북, 탐사자 핸드북 사놓고

[오네사마하야꾸하야꾸]

정작 수호자는 읽질 않았네.나중에라도 한 번 읽어보고 굴려봐야지...

[_ Nice!!치즈가이]

나도 룰북은 다샀는데 대충 떠먹어 보기만 해서 한판밖에 안해봄 문젠 보겜이 재밌어서 보겜만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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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겜에 비하면 사람을 어마무지 하는 타는게 이 취향이라서 어쩔 수 없음.
솔직히 게임성이 좋은 룰북인가 하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면도 있고.
그래도 크툴루는 풀이 넓은 편이라 플 구하기는 쉬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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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자체가 전투보단 기괴한 상황에 맞닥뜨려서 미쳐가는 걸 묘사하는데, 그 묘사를 플레이어가 해야 하다 보니
키퍼가 졸라 커버 쳐주거나, 아니면 탐사자가 잘하지 않으면 재미를 느끼긴 힘듬.
보통 자기가 조져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적으니까.

[_ Nice!!치즈가이]

에초에 티알이나 보겜이나 구성인원 빨받는건 어쩔수없지 한번더 해보고 싶긴하다.

[오네사마하야꾸하야꾸]

나도 각잡고 호러플 해보고 싶긴 하다.
나중에 유게서 사람 모집해볼 건데 할 생각 있음 체크 하셈. 여도 들릴테니까.

[_ Nice!!치즈가이]

외주살이 인생이라 시간이 괜찮을지 모르겠다ㅠㅠ시간만괜찮으면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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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내가 작업 좀 해볼려는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시간이 잘 안나는 가...시간이 잘난다 싶으면 이상한 애들이 많고...

[_ Nice!!치즈가이]

시간 날수도 있는거니 한번봐야지 근데 님이 수호자 해주는거임?

[오네사마하야꾸하야꾸]

ㅇ. 키퍼링도 함 해보고 싶어서. 탐사자는 해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