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일부 팬에게 경고를 날렸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팬카페에 ‘아이유 팬 에티켓 안내 (231017 ver)’라는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안전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건전한 팬덤 문화 형성을 위해 아이유 팬 에티켓을 안내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팬 에티켓을 위반할 시, 당사는 온-오프라인상에서 공식 제재를 가할 수 있으며 페널티 역시 부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팬 에티켓에 대한 안내는 총 6가지로 구분된다.
이를 정리하면, 사적 영역 침범, 무분별한 촬영, 신체 접촉, 비공개 일정 방문, 현장 스태프와 경호원 지시 불이행 및 폭언·폭행, 팬 활동을 위한 사칭 등을 금지했다.
위반시 소속사는 “사전 경고 없이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의 가입 자격 및 혜택이 제한 또는 박탈될 수 있다”며 제재를 공표. 이 밖에 팬 활동을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보] 아이유 뿔났다 “에티켓 위반 시 ‘유애나’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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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userboard/board/700101/read/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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