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애가 보던 웹툰이었습죠
홱 내던지면서 아이 요즘 웹툰이나 애니는 다 이세카이 환생이라고
뭔가 좀 유니크한 거 왜 없냐구 투덜투덜ㅋㅋ
맨날 다 똑같은 게 왜 팔리냐고 불평을 하길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대해서 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차가운 경제와 사회의 정글에서 지친 어른은
어느 날 이세계로 날려져서 호노보노한 #일상계#치유#이세계모험 #방랑 을
즐기고 싶은 거라구요ㅋㅋ
게다가 치트로 맘편하게 놀 수 있고 쉽게 이겨서 감사를 받으면
얼마나 조흔데!!!
하지만 10대의 자극에 굶주린 수요는 뭔가 특이한거!!
어쩌고!! 이러구 불평하길래 필살기
"그래서 십대들이 얼마나 돈을 쓸 수 있는데 이 어린 것들아하하하하
어른들은 원하는 게 있으면 펑펑 쓸거라구 너희 십대들처럼
돈도 쪼금 쓰면서 불평만 하지 않고 조금만 좋아도 돈낸다고 하하
이게 바로 유니크 작품이 유명해지면서 복제품이 판을 치게되는 원리다하하하"
를 갈겨줬습니다.
비겁하게 십대를 이기는 어른이라고 해도 좋아
토론은 이겨야겠다!!!ㅋㅋㅋㅋㅋ
애게인들과 이세계로 전이 되고 싶다
그리고 시작되는 ~허접 스테이터스 때문에 추방당했습니다~ 사실 내가 최강인 건!!
애게인들과 이세계로 전생했지만 나만 빼고 용사, 성녀, 소드마스터, 현자의 직업을 가져서 할 수 없이 저는 피규어를 만들어 팔기로 했습니다만 의외로 마왕이 좋아해서 곤란합니다
비겁하게 팩트로 폭행하다니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쟈
진실은 차가운 것
그게 먹히니 질릴때까지 파는거죠 ㅋㅋㅋ
바로 그거죠 30대가 되면 고자극 고열량 애니는 못보게 됨요 뭔가 일상계 치유계가 좋아짐ㅋㅋ 저도 원래는 험한 거 좋아했는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