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같은 경우는 돈을 잘버지는 못하고 현재 미혼에다가 외모는 남들이 봤을때 30초에서30중반 까지 보일정도의 동안임. 저의 외모 수준은 막 잘생긴 편은 아니고 호불호가 있는 외모인듯 누구한테는 잘생겨보이고 누구한테는 평범해 보이는 외모인듯합니다. 현재 저의여친하고 사귄지 한달정도 되갑니다.
제가 이친구하고 어떻게 사귀게 됐냐면 같은 직장인데 이친구가 저에게 막끌리고 저를 좋아했었어서 저도 이친구가 어리고 풋풋하고 귀여운면이 있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친구가 외모가 이쁜편은 아닙니다. 이친구 집안이 워낙 엄해서 평소에 꾸미고 다닐지도 모르고 화장도못하고 평소에 쌩얼로 다니는 친구입니다. 키158에 몸무게는60정도 나갑니다. 근데 이친구가 몸무게를 5키로만 빼고 평소에좀 꾸미고 다닐주알면 옆에 데리고 다녀도 어디가서 안꿀릴것같거든요. 근데 이친구가 꾸밀주 모르니 어떻게해야할까요? 물론 25살짜리랑 사귄다는것 자체가 제가 복에 겨운놈이긴 하는데 이런 생각한다는 자체가 제가 배가 부른놈인가요? 좀 꾸미고 다니면 좋겠는데.... 근데 슴가는 보통 여자들보다는 좀 큰편임
사귀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딸가진 에미로서는 님 나이에도 기가 먹히고 코가 막히는데 그 와중에 외모지적이라니 가슴터지네요ㅋㅋㅋㅋ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마음은 없고ㅋㅋㅋ 에휴
와 불혹에 25살 애기 만나면 안 꾸며도 이뻐 보이지 않나... 당신은 양심리스입니까?
ㅋㅋㅋㅋ뭐가 고민이라는거죠
여친이 꾸미고 다녔으면 좋겠는데 그러질 않으니까 고민이라는겁니다.
나이차 생각하면 솔직히 복에 겨운 고민이긴한데요. 그래도 팁을 드리자면.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 하시더라도 옷을 좀 델구가서 사주세요. 많이 여성스러운 옷을 사줘서 입는다면 자신도 좀 더 욕심이 생겨 화장도 살짝씩 하면서 꾸미기 시작할겁니다
트로피는 받았는데 플레티넘이 아니라면 내 능력이 부족한 거지 않겠습니까?
사귀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딸가진 에미로서는 님 나이에도 기가 먹히고 코가 막히는데 그 와중에 외모지적이라니 가슴터지네요ㅋㅋㅋㅋ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마음은 없고ㅋㅋㅋ 에휴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는 있는 그대로만 사랑하겠습니다.
와 불혹에 25살 애기 만나면 안 꾸며도 이뻐 보이지 않나... 당신은 양심리스입니까?
그러게요 제가 너무 양심이 없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