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신화 쓴 이후로 쓸데없이 눈만 높아져서 AFC 개무시하다가 이 사단 난 것 같은데 그렇다면 한일월드컵 이전까지 한국은 AFC에 투자 많이 하는 나라였음? 한일월드컵 이후 2007년이나 2015년 아시안컵 유치하는 등 월드컵으로 얻은 것을 다른 아시아 국가에 나누려는 모습이 있더라면 어땠을까 함.
북중미도 미국 영향력이 압도적이라지만 그래도 멕시코는 대륙컵을 3번이나 개최했는데 그나마 과거에 현대차 등이 스폰서였던 적은 있어도 어째 우리가 멕시코보다도 대륙별 협회에서 입지 키우려는 노력을 안했던 것 같음.
당장 최근 대회 스폰만봐도 2011 :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2015 :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이있는데 2019 대회땐 한국 기업 스폰 하나도 없음. 아챔도 지금은 없음.
그 이전엔 자료 를 찾기 어려운 상황
2019대회부턴 중국도 없음 ㅋㅋㅋㅋ
아시안컵에 연령대도 아니고 실업팀 대표 내보내는 나라가 관심이 있었을 가능성은 그닥...
AFC를 개무시한게 아니고 AFC가 영향력높이려고 하는 한국을 상대로 중동국가들을 중심으로 뭉쳐서 한국을 개무시한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