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이 재택근무가 필요한지 전혀 모르겠다....
우리가 벤투의 성공사례 때문에 벤투처럼 차기감독도 한국에 거주하면서 K리그 챙겨보길 바라는거 같은데
클린스만은 진짜 그럴 생각 1도 없으니 강요할 필요 전혀 없다고봄.
괜히 차두리 뽑은게 아녀 이사람은....
클린스만은 우리가 익숙한 모든걸 총괄하는 사람이 아님.
밑에 홍재민 기자말대로임
선수들의 사기를 불어넣는 타입임.
전술도 당연히 없지. 이제 차두리랑 열심히 전술공부하다가 이 인연으로 감독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술도 없는 색기한테 전술이 뭐냐하는 질문만큼 어리석은게 없어
팬들의 방향은 둘뿐이야
1. 클린스만 퇴진운동
2. 일단 지켜본다
여기서 팬들이 취할 가장 어리석은 태도가 뭐냐면
클린스만을 우리 입맛대로 바꾸자라는 선택지야..................................
그건 불가능한 일이니까 삽질이라는거지;;;
팬들도 정몽규화된건가 싶음.
클린스만은 아시안컵 결과로 어느정도 가늠해볼수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슈틸리케처럼....뜬금 성적이 좋아버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2026년 월드컵까지 순탄하지 않겠는데
그니까
클린스만아 한국에 좀 상주해서 K리그좀 봐라
이러지 말자..............우리 입이랑 손가락만 아픔.
난 오히려 헤어초크 수코가 별로 믿음직하지 않다....(이번에 안와서 그렇다는거 아님.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한 상황이니 못오는게 당연)
경기력이 안좋다면 사실상 전술담당인 수코가 문제인거임....이런 체제에선.
그러니까 몽큐새끼랑 같이 빨리 짐싸야
근데 클린스만의 평소멘탈을보면 아시안컵 직전에 런할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바지사장 앉혀놓은거지.
근데 이 바지사장이 전술적인 문제를 제외하면 또 괜찮은 사람임. 1. 멘탈 끝판왕급 2. 다양한 인맥 3. 어딜가나 알아보는 레전드. 이런 인지도는 대한민국 어느감독도 가져보지 못한(히딩크, 차붐보다 더 넓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