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못했다고 하면 되지 조규성한테 지금 나오는 소리들 예로 들면 뭐 조규성한테 어깨에 힘만 들어가서 젯밥만 생각하니 뭐니 하면서 되도 않는 관심법 총동원해서 K리그나 덴마크리그 경기도 제대로 안봤을 사람이 자기도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잘 알지도 못하는 선수 프로정신 여부까지 따져가며 사람을 기본 정신적 태도 차원에서까지 아예 깎아내리는 얘들은 뭐냐
진짜 94년 황선홍 때 월드컵에서 홈런 좀 찼다고 팬이랍시고 저질렀던 그 지랄 또 반복할 생각인가? 홈런 차고 골찬스 놓쳤으면 그 부분만 까면 됨. 뭐 근처에서 관찰도 한 적 없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선수 프로정신까지 운운하는건지
이때다 싶어 존나게 튀어나옴
발로텔리, 맨유 시절 포그바, 수아레즈 같이 아예 너무 티나는 수준 아닌 이상 스카우터들도 대놓고 공개적으로는 선수 정신적인 측면은 되도록 언급 피하려는 편인 걸로 아는데 팬이면 무슨 선넘는 발언을 하건 다 용서되는 줄 아는 사람이 많음...
FC 대한민국이 안나오면 섭하지..ㅋㅋㅋ 모두가 국대감독이고 모두가 조규성을 손바닥안에 두고 있는줄아는 머저리들ㅋㅋㅋ
그냥 경기력 문제로만 까면 돈 받고 전업으로 뛰는 프로라면 일정 부분은 감수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전문가들도 감히 100% 확신 못하는 정신적인 부분을 그렇게 단호하게 얘기하는 거 보고 이건 진짜 황선홍 때 그거 반복하고 싶은 건가 싶었음. 그나마 그때는 너무 어렸어서 나중에 풍문으로만 들었던 황선홍 때보다는 확실히 빈도나 비율 자체는 줄어든 거 같아서 그래도 팬들이 좀 성숙은 했구나 싶기도 했지만
요즘 이거 하이라이트 때문에 검색하느라 온갖 이상한 쓰레기들 쇼츠에 영상에 다 알고리즘 걸려서 보면, 다 지들이 조규성 엄빠에 조규성 스승에 ㅋㅋㅋ 대환장 파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