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출처 가서 기사 원문보시는걸 추천.
대충 요약하자면,
선수단 내부는 자체 회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선 이토를 대표팀에 남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JFA는 또 결정을 번복했다.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대화를 나눈 결과, 이토를 일본 대표팀에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런 사항에 민감하게굴었던 일본에서
같이 하겠다는 말이 나온게 충격이였는데,
그걸 갑자기 말을 바꾼다는건 아무래도 여론 의식해선가?? 싶음...
뭐 단순비교는 어렵다고해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과 오버랩이 되서 그러나???
안간다고 본거 같은데 결국 퇴출이군...
흠....애초에 사건 자체도 뭔가 복잡하게 얽힌거 같은디...
이게 이미 성범죄로 기소가 되었는데 그냥 뛰게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겠져
현지에서도 '무죄 추정의 원칙' VS 이미 기소가 됐는데...국대를?? 이렇게 대립하나봅니다.
애초에 이걸 팀 동료가 원한다고 다시 잔류하기로 한거부터가 코메디. 이게 동료 의견으로 결정할 일이여?
내가 봤던 일본이라면 바로 그냥 내치는게 맞는데 그걸 감싼거부터 '어?? 왜저래?' 싶었는데... 심지어 저 모든 과정이 24시간 동안에 벌어진거란게 진짜 코메디.....
쟤들 사법 시스템 자체가 기소=99% 유죄라 기소 됐으면 사실상 유죄라는 인식때문에 그럴거임. 그래서 잔류로 번복했을때 역풍이 엄청났을거고.